올 봄 아웃도어, 자켓도 가방도 Packable하게
봄산행시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아침저녁으로 뚝 떨어지는 기온과 갑작스런 날씨변화로 인한 추위. 곳곳에 꽃이 핀다해도 산 속의 기온은 2월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여기에 바람이 불고 비라도 내린다면 체온이 급격하게 떨어질 수 있다. 그러므로 봄산행시에는 여벌옷 준비가 필수다.
등산시 여벌로 준비하는 자켓은 방수방풍성은 기본이고 무엇보다 휴대가 간편해야 한다. 휴대가 불편해 처음부터 자켓을 입고 계속 걷다보면 땀발생량이 많아져 땀이 전부 배출되지 못하고 옷 안쪽에 남게 된다. 그 결과 축축하게 고인 땀은 쾌적한 산행을 방해하고 체온을 떨어뜨리는 주 요인이 된다.
봄엔 티셔츠에 조끼만 입고 산행을 하고 기온이 떨어지면 준비한 자켓을 꺼내 입어 열손실을 막는 것이 좋다. 봄산행시 기본티셔츠는 통기성이 좋은 쿨맥스 소재의 셔츠가 좋고 자켓은 기존 방수방풍이 뛰어난 고어텍스의 기능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무게는 15%가량 줄이고 투습성을 강화한 GORE-TEX PACLITE 자켓이 적합하다.
팩라이트 자켓을 고를 때는 포켓과 지퍼부분을 꼼꼼히 살펴보아야 한다. 포켓부분은 잦은 마찰로 마모되기 쉽기 때문에 웰딩처리로 내마모성을 높인 제품이 좋다. 지퍼는 방수방풍지퍼를 사용하여 지퍼사이로 들어오는 비와 바람을 차단할 수 있어야 한다.
K2코리아는 한 벌의 무게가 450g이하인 GORE-TEX PACLITE 웰딩자켓을 선보였다. PACLITE 자켓 중 가장 얇고 가벼우면서도 투습성과 방수방풍성이 뛰어나 궂은 날씨에 쾌적함을 유지하면서 외부로부터 몸을 보호해준다. 특히 별도의 팩커블주머니로 자켓을 접어 넣으면 A4용지보다 작은 크기로 줄어들어 산행시 휴대가 편리하다. 또 홑겹으로 제작되어 매우 가볍고 활동성이 좋다. 블루와 블랙컬러의 남성용과 블루와 핑크컬러의 여성용이 있으며 가격은 각각 38만원과 35만원이다.
K2코리아는 봄산행시 간단히 휴대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팩커블이 가능한 다용도 배낭과 숄더백도 출시했다. 등산자켓주머니에 들어갈 정도의 크기로 팩킹이 가능하여 여행시 가지고 다니다가 필요할 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수납공간이 많아 실용적이며 타운백으로도 활용 가능하도록 디자인되었다. 배낭 3만9천원, 숄더백 3만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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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신468-7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