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는 기업체의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의 배출감축 목표를 자율적으로 합의 실천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에너지절약 자발적 협약’을 지역 6개 기업체와 체결했다.

이에 따라 에너지절약 자발적 협약 참여 사업장은 기존(99년~2007년) 129개에서 135개로 늘어났다.

협약체결 업체는 신규 노벨리스코리아(주)울산공장, 삼성홈플러스울산점, 재협약 용산화학(주), 송원산업(주), (주)케이씨씨, 고려아연(주) 등 모두 6개사로 연간 2,000toe(석유환산톤) 이상 에너지를 사용하는 사업장이다.

협약 체결 사업장은 향후 5년간(2008~2012년) 2007년 에너지 사용량 기준 5% 이상을 절감 목표로 하고 있다.

절감량은 총 3만9,294TOE(석유환산톤), 금액은 378억원의 규모이다.

특히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의 배출량 총 3만2,574CO2/TOE를 절감, 대기환경 개선은 물론 기후변화협약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는 이에 따라 참여 사업장별로 연리 3.25%, 3년 거치 5년 분할 상환을 조건으로 250억원 이내의 에너지시설개선 자금 지원과 투자금액의 10%를 법인세 등에서 감면하고, 기술지도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최근 유가 폭등으로 에너지 절약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 요구되는 시점’이라 이번에 참여치 않은 대상 업체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참여를 유도하여 산업부문의 에너지 절약 시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에너지절약 자발적 협약’은 기업과 정부가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배출감소 목표를 설정한 후 이의 이행을 공동 관리하는 제도로 협약 체결 시 기업은 스스로 에너지 절약 목표를 설정 추진하고 정부는 모니터링 평가 등을 통해 자금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울산시가 2007년 에너지 절약 효과를 분석한 결과, 절감량은 총 44만1,137TOE로 2006년 에너지 사용량 기준 총량(12,839천TOE) 대비 3.55%를 절감했다. 금액으로는 1767억원으로 투자비(1,347억원)를 앞질렀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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