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창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차상오)에 따르면, 20농가 46.4ha 규모로 구성된 창원의 우수단감 작목반은 지난 5월 중앙 탑프루트 시범단지 사업을 신청해 6월 12일 엄격한 현장심사에 이어 시범단지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에 선정된 시범단지는 매월 기술지원단의 현장 컨설팅과 창원단감 재배 매뉴얼에 의한 품질관리 및 병해충 종합관리, 토양검정에 의한 토양관리 등의 과학영농기술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최고품질의 단감생산 기반을 구축하게 된다.
올해 처음으로 전국에서 실시하는 단감 중앙 탑프루트 프로젝트는 2009년부터 3년간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범단지에서 생산된 과실은 수확기에 농약 잔류검사 등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프로젝트에 의해 생산된 과일임을 확인할 수 있는 스티커를 부착해 소비자의 신뢰도를 차츰 높여 나가고 있다.
창원시 관계자는 “창원단감 재배면적은 2260ha로 전국 1위이며, 생산량은 연간 2만5000톤으로 전국의 16%를 차지하고 있다”며 “농수산 TV홈쇼핑 및 2007년 현대백화점 홍보판매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이미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가운데 최고의 단감임을 인정하는 중앙 탑프루트에 선정됨에 따라 전국적인 명성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다시한번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 탑프루트 프로젝트란?
- 과실의 크기, 당도, 착색도, 외형상태 등 품질분야와 안전성 분야로 구분해 면밀한 검토를 통해 기준을 통과한 최고품질 과실을 말한다. 탑프루트 품질 기준은 단감의 경우, 과중 250~310g, 당도 14.5°Bx, 색택 5도 이상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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