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29일 현재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랑의 꿈나무 키우기 결연사업에 창원전문대학 교직원 등 관내 23개 기업ㆍ단체ㆍ개인 등이 참여해 5800만원을 후원함으로써 1450명의 학생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결연실적을 기록해 성공적으로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향토기업인 (주)코로지스(대표 이병호)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국민기초수급자 등 저소득층 초․중․고등학생 29명에게 5~10만원씩 총 1800만원을 지원했으며, 계열사인 (주)창원장의사(대표이사 이병호)에서도 올해 7월부터 꿈나무키우기 결연사업에 월 200만원(연간 2400만원)을 기탁해 와 사파초등학교 김은영 어린이 등 50명의 학생에게 후원을 실시하기로 했다.
지난 1년간 후원사업에 참여한 기업 및 개인 단체들은 일시적인 지원으로 멈추지 않고, 계속적으로 지원의사를 밝혀 와 상시적인 나눔문화 확산ㆍ정착에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창원시 관계자는 “고유가 등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날로 서민경제에 주름살은 더해 가지만 나눔의 손길은 지속적으로 이뤄져 수혜대상자에게 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공동체 구현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꿈나무키우기’결연사업은 지난 2007년 8월부터 실시된 창원시 자체 결연사업으로, 개인ㆍ단체ㆍ기업 등이 1구좌 2만원 이상 후원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대상자에게는 2구좌 4만원씩 결연이 이뤄진다. 시는 앞으로도 결연사업을 통해 저소득가구 자녀들의 학원비 및 학용품비를 지원하는 등 청소년들이 희망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할 계획이며, 지난해에는 총 5500만원을 후원받아 1380명의 학생들과 결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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