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7월말까지 노인회, 노인복지회관, 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교육센터 등이 운영하는 89개 사업단이 참여해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 4.200여명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 노인들의 보충적 소득보장과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이끌어냈다.
노인일자리사업은 공익형 복지형 교육형 인력 파견형 시장형 등 5개 사업 분야별로 나눠, 종전 단순한 소일거리와는 달리 1년중 7개월간 주3회 1일 4시간 일해 월20만원씩을 지원하는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추진됐다.
공익형 사업은 시가지 환경정비와 초등학교 주변에서 종종 발생하는 납치폭행을 예방하는 어린이 안전지킴이사업에 어르신 295명을 배치해 2~3명이 1조로 초등학교 97개교 주변에서 순찰활동을 펼쳐 등하교 길의 안전사고 불안을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교육형 사업은 숲 문화해설사업 등을 통해 자라나는 2세들을 위한 교육 활동을, 복지형 사업은 독거노인 돌보기, 주거개선, 교통도우미 등 돌봄서비스를 펼쳤다.
인력파견형 사업은 주유원, 아파트 경비원, 시험감독관, 청소용역회사에 취업, 제2의 직업인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제조판매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시장형 사업은 채소재배, 명아주 지팡이 제작, 두부제조 등 생산활동에 직접 참여해 상당한 소득을 올리는 19개의 사업단이 운영되고 있다.
올해 총 62억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노인일자리사업은 8월 한달은 폭염에 따른 노인보호차원에서 불법광고물 정비, 청소, 주정차 계도 등 야외에서 일하는 공익형 사업단은 휴식을 취하고 9월부터 후반기 사업을 시작, 11월에 마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일할의사와 건강을 가지고 있지만 일할 기회를 갖지 못한 어르신들을 위해 오는 9월18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노인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해 일자리를 적극 알선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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