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코미디의 귀환 ‘울학교 이티’ 9월 11일 개봉 확정

서울--(뉴스와이어)--대한민국에 웃음을 쓸어올 영화 올해 최고의 코미디 <울학교 이티>가 9월 11일 개봉일을 확정했다. 온가족이 다 모이는 올 추석, 대한민국에 실종되었던 웃음을 되찾아주기 위한 대국민웃음강화프로젝트 <울학교 이티>, 무.조.건. 웃어 보자!

해마다 추석엔 코미디 영화가 대세였다. 가족, 일가 친척들이 다 함께 모이는 명절 날엔 아무 부담없이 하하호호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코미디 영화가 안성맞춤인 것.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코미디 영화가 사라지면서 추석 극장가에 찬바람이 불었던 것도 사실이다.

2008년 <울학교 이티>가 화려했던 추석 코미디의 귀환을 선포하며 극장가를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다. 올 추석 제대로 된 코미디 영화 <울학교 이티>로 대한민국이여, 대동단결 웃음잔치를 벌려보자!

전국민이 인정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코미디 배우 김수로가 3년 만에 선보이는 전매특허 코믹 연기의 최종 업그레이드판이 될 <울학교 이티>. 이 영화 한편으로 관객들은 ‘웃음의 무아지경:웃다가 정신이 혼미해지는 상태’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지난 10년 동안 영어는 입도 뻥긋 안 했던 체육선생 천성근(김수로)이 영어로 교과목을 변경, 하루 아침에 잉글리쉬티처가 되어야 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그린 <울학교 이티>. 잉글리쉬 티쳐가 되어야만 한다! 미션 임파서블에 도전하는 체육선생 천성근은 김수로와 만나면서 쉽사리 감당 못할 최고의 문제적 캐릭터로 관객들의 웃음보를 쉴새 없이 자극할 것이다. 심지어 김수로 스스로가 꾹~ 참고 있었던 코믹 에너지를 봇물 터지듯 쏟아내며, 한껏 물오른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고 호언장담하고 있는 터라 <울학교 이티>가 선보일 코미디의 수준… 기대가 크다!

올 추석, 대한민국 대동단결을 위한 대국민웃음강화프로젝트 <울학교 이티>! 3년 만에 돌아온 코미디의 제왕 김수로의 귀환을 선포하며 관객들을 웃음의 무아지경 세계로 초대할 이 영화는 9월 11일, 전국 극장가를 웃음 광풍으로 뒤덮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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