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연암문화재단, 104명의 대학원생에 총 6억원의 장학금 지원

서울--(뉴스와이어)--LG연암문화재단(이사장:구자경 LG명예회장)이 21세기를 이끌어 나갈 우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석ㆍ박사과정의 대학원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

LG연암문화재단은 4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강유식 ㈜LG 부회장, 남상건 LG연암문화재단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2008년 연암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LG연암문화재단은 올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52명의 장학생들과 지난해 선발된 장학생 52명 등 총 104명의 연암장학생들에게 3학기분의 등록금 전액과 교재대 등 총 6억원 상당의 장학금 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강유식 ㈜LG 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는 지식과 정보가 경쟁력의 핵심요소인 지식기반사회”라고 전제하고 “이 시대를 이끌 주인공이자 우리나라의 경쟁력인 여러분 같은 인재가 희망”임을 강조했다.

또한 강 부회장은“우리나라와 우리 민족은 물론 세계와 인류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큰 인재가 되어 주길 바란다”고 장학생들에게 당부했다.

LG의 연암장학생 지원사업은 최고의 인재를 선발해서 지원한다는 원칙 아래 지난 1970년부터 39년째 꾸준히 추진해 온 오랜 전통의 공익사업으로, 지금까지 2천750여명의 학생들에게 총 92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한편, 연암장학생으로 선정된 장학생들은 1박2일의 일정으로 LG 인재육성의 산실인 LG인화원과 글로벌 사업현장인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도 방문한다.

웹사이트: http://foundation.lg.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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