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농공단지조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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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4 15:59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도지사 : 김관용)에서는 도내의 부족한 공업용지의 적기 공급 및 농어촌 일자리 창출,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금년도에 문경 영순제2농공단지 등 4개단지를 비롯하여 2009년도에 안동 풍산제2농공단지 등 7개 단지에 대해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국고지원 적격 대상단지로 확정됨에 따라 문경 영순2는 3월, 의성 단밀농공단지는 4월에 지정승인을 하고 실시계획수립과 행정협의를 거쳐 오는 9월중 착공예정이며, 상주 화서2, 함창2농공단지도 9월경 지정신청을 할 예정으로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09년도 신규대상 단지도 기본계획을 수립중이며 인․허가 절차 간소화법에 의한 적극적인 행정지원으로 조기 착공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2009년도 국비(균특회계) 지원 신청액 55억원이 삭감없이 전액 확보되어(2008년도 34억) 차질 없는 사업추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권영동 산업단지관리팀장은 신규조성 농공단지에 대한 적극적 추진은 물론, 기조성된 도내 54개 농공단지에 대한 현장방문을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에 대한 토의를 가졌으며 앞으로 기업하기 좋은 농공단지 만들기에 더욱 노력을 배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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