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FFS 2008 홈페이지 오픈
메인 페이지의 디자인은 점점 자라나는 나무를 통해 각 메뉴들이 메인화면으로 이동한다. 이는 작년 1회를 개최하고 올해 두 번째를 맞는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가 영화제의 중심으로 새롭게 뻗어가고자 기원하는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유저가 직접 UP, DOWN 버튼을 클릭해 나무를 키우며 영화제의 정보들을 찾아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홈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새로 개편된 홈페이지에서는 기본 정보 제공과 함께 8월 7일 시작되는 온라인 티켓 예매, 온라인 온라인 커뮤니티 ‘아이러브 충무로’ 운영 등 다양한 고객 참여공간도 운영된다. ‘아이러브 충무로’ 커뮤니티에서는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라는 공통된 관심사를 가지고 모인 사람들 간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유도하여 자연스러운 공감대 형성을 통한 마니아 층 형성이 기대된다. 또한 실시간 멀티미디어 뉴스 중계 메뉴인 ‘충무로 리포트’를 통해 영화제 기간동안 자원활동가들이 VJ로 변신해 충무로에서 펼쳐지는 축제 현장 스케치 및 영화제 이모저모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이번 홈페이지에서는 170여편에 이르는 상영작을 빠르게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는 상영작 검색 기능을 강화했다. 개/폐막작 및 일반 상영작 티켓 예매를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예매할 수 있는 예매 시스템을 구축했다. 그리고 넓은 행사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페스티벌 맵을 구축해 중구 일원의 상영관과 행사 공간을 관객들이 편리하게 이동하고 이동 동선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이번 공식 홈페이지 개편으로 다양한 온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영화제를 알리는 홍보의 역할을 강화하고 서울의 대표적인 축제인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에 대한 인지도를 높임과 동시에, ‘충무로’ 브랜드의 위상을 높여 해외 및 타 지역 관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9월 3일부터 11일까지 9일동안 열리는 제2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는 대한극장, 중앙시네마, 씨너스 명동, 신세계 문화홀 등 중구 일원의 상영관과, 남산골 한옥마을, 서울광장 등 야외 광장에서 영화와 축제가 만나는 즐거움의 장을 준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iffs.kr
연락처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사업국 홍보부 02-2236-3407 매체담당 김선희 011-9309-4004
이 보도자료는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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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3일 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