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작은 것에서부터 개혁과 변화를 이루자!”

서울--(뉴스와이어)--경남은행(www.knbank.co.kr, 은행장 정경득(鄭庚得))은 “작은 것에서부터개혁과 변화를 이루기 위하여 불필요한 내부 결재 체계를 없애고,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든 결재 문서를 전자문서로 작성하도록 하였다”고 3일 밝혔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결재업무를 명확히 하고 전자문서를 활성화 하여 신속한 의사결정을 함은 물론 사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하여 실시하게 되었다”면서, “내부적으로는 빠른 의사 결정이 이루어지게 될 뿐만 아니라, 전자문서 활성화로 경비 절감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은행은 품의.결재 문서에 대해서는 전자문서로 작성하고, 회람이 필요한 경우에는 사전에 자료를 배포 또는 사본 교부 등으로 갈음하기로 하였다.

경남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평소 스피드 경영을 강조한 정경득 은행장의 특별 지시사항으로 취해진 조치이며, 앞으로 내.외부적으로 많은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개혁과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면서, “작은 것에서부터 개혁과 변화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 하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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