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소방본부가 폭염 및 휴가철을 맞아 사용량이 많은 전기 시설 및 차량에서 화재가 증가하고 있어 도민들에게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5일 전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7월 한달간 총 147건의 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 7명, 재산피해 9억9천5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에 비해 10건이 증가한 것으로 하루 평균 4.7건의 화재가 발생해 0.2명의 인명피해와 3천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셈이다.
발화 요인별로는 전기 화재가 59건 40.1%로 가장 많고 화재 장소별로는 자동차가 28건이나 된다.
이중 전기화재의 경우 선풍기 등 주로 여름철에 주로 많이 사용하는 전기제품에서 접촉 불량이나 과부하에 의해 발생했고 차량화재는 과열, 마찰열, 교통사고로 인한 화재발생이 주된 증가원인으로 분석됐다.
이양형 전남도 소방본부장은 “무더위가 계속되는 8월에도 전기 및 차량화재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문어발식 전기기기 사용금지, 규격제품 사용, 스위치 등 각종 전선 접속부분 이상유무 확인 철저와 차량의 경우 냉각수 유무, 누수여부 및 연료․오일 누출여부를 반드시 확인 후 운행하는 등 안전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웹사이트: http://www.jeonnam.go.kr
연락처
전라남도청 방호구조과 061-286-08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