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서부 경남지역 영업력 강화!
경남은행은 다음달 3일부터 진주지점을 <진주 영업부>로 명칭을 변경하여 지점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이기로 하였으며, 거창지점을 중앙리에서 상림리로 이전하여 고객에게 좀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밀착을 통한 영업력을 강화하고 있다.
경남은행은 현재 진주지역에 11개의 지점이 있으며, 그 중에서 진주 지역의 모점이자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는 진주지점을 <진주 영업부>로 한 단계 격상함으로써 진주지역의 영업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서부 경남 지역의 영업력을 높여 나가기 위하여 지점을 한 단계 격상시키고, 지점 위치도 고객이 가장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위치로 옮겼다”면서, “앞으로 서부 경남 지역 뿐만 아니라, 부산, 울산, 김해, 양산 등의 지역에 대해서도 더욱 강력한 영업 마케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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