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에서는 국립민속박물관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2009년 경북민속문화의 해’사업의 일환으로 여름방학을 맞아 수도권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봉화 닭실마을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8월7일부터 8월 10일까지 1박2일간 2회에 걸쳐 총 40가족 160명이 참가한다.

봉화 닭실마을은 1380년 안동 권씨가 처음 개척하여 집성촌을 이루고 있는 곳으로 풍수지리에 의하면 금닭이 계란을 품고 있는 금계포란형의 마을이라고 하여 닭실이라 부르게 되었다.

이번 체험은 충재 권벌선생 종가에서 진행되며, 유교문화 바로알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닭실마을 알기’, ‘전통예절을 배우기’, ‘제사음식 만들기‘, ‘제사 지내기‘ 등을 통해서 참가 모든 가족들은 종가에서 이어져 내려온 종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서당체험’, ‘전통가족윤리’인 ‘효’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동시에 우리 조상들의 문화와 정신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마을에서의 민속체험과 함께 교육 마무리에서는 최초의 사액서원이었던 소수서원을 답사함으로써 역사와 민속이 함께하는 다양한 내용으로 운영한다. 어린이와 닭실마을에서의 1박2일 우리 문화 체험을 통해 잊혀져가는 우리 전통문화를 직접 몸으로 체험하고 마음으로 느끼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이재춘 경상북도 문화재팀장은 국립민속박물관, 경상북도박물관협의회 등 관련기관과 협력하여 타시도 및 도내 가족단위, 다문화가정, 외국인을 위한 프로그램 및 청소년 가장들을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8회에 걸쳐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전통 민속마을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급함으로써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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