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하락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2.24하락한 $119.17/B에, ICE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2.98/B 하락한 $117.70/B에 마감
Dubai유 현물가격은 전일대비 $5.19/B 하락한 $117.32/B 수준에 마감됨
세계경기둔화에 따른 석유수요 감소우려가 유가하락에 영향을 미침
유럽의 6월 소매판매가 13년래 최저치를 기록하며 세계경기둔화에 따른 석유수요감소 우려가 유가하락요인으로 작용
* 7월 미국과 영국의 서비스부문도 위축되며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가 확대됨
텍사스에 도착한 열대성 폭풍 ‘Edouard'로 인한 생산차질이 경미한 것으로 나타나며 공급차질 우려완화로 유가하락에 영향
런던 소재 Bache Commodities사의 Christopher Bellow 수석 브로커는 Edouard로 인한 생산차질이 극히 적은 것으로 평가
미 휘발유선물가격이 경기둔화로 인한 수요 감소로 지난 5.1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며 유가하락에 일조
8.5일 기준 NYMEX 휘발유선물가격은 전일대비 $0.0438/gal(1.46%) 하락한 $2.9564/gal을 기록하며 지난 2006. 9월 이래 최대 낙폭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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