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카드, 국내 최초 후불교통기능 탑재 체크카드 출시
KB카드는 국내 최초로 별도의 충전절차 없이 버스, 지하철 등 이용이 가능한 “KB교통체크 IC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후불교통기능이 탑재된 “KB교통체크IC카드”를 발급 받기 위해서는 2만원의 보증금을 예치하여야 하며,KB Star Club 고객에 대하여는 보증금 예치가 면제된다.
이 카드를 이용해 버스, 지하철 등을 이용할 경우,이용대금은 회원의 약정 결제일과 관계없이 월 2회 예금계좌에서 결제되는데, 매월 1일부터 15일까지 이용한 대금은 15일로부터 3영업일 뒤, 매월 16일부터 말일까지 이용한 대금은 말일로부터3영업일 뒤에 결제된다.
한편, KB카드는 이 카드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5월 31일까지 “KB Check카드로 버스,지하철 타면 행운이 따라온다!”이벤트를 실시한다.
대상 회원은 후불교통기능이 탑재된 “KB교통체크IC카드”를 신규 발급 받은 회원으로서,행사 기간 중 이 카드로 대중교통을 한번 이상 탑승하고, 10만원 이상 이용 실적이 있는 고객이며, 추첨을 통해 1등(1명) 100만원, 2등(2명) 각50만원, 3등(10명) 각20만원, 4등(20명) 각10만원 등 총 383명에게 상금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 개요
KB국민카드는 대한민국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는 KB금융그룹계열의 카드사이다.
웹사이트: http://www.kbstar.com
연락처
카드특수영업팀 황종훈 과장 2073-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