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 정보보호지능화서비스 ‘시큐어캐스트’ 출시
네트워크 보안업체 윈스테크넷(http://www.wins21.com 대표 김대연)은 5년간 축적한 취약성 정보 수집과 분석력을 기반으로 정보보호지능화서비스 ‘시큐어캐스트(SecureCast)’를 출시했다.
‘시큐어캐스트’는 전세계에서 매일 보고되는 새로운 취약성 정보를 신속하게 취합하여 동향, 실시간 변화량(위험률), 위험도 등의 분석정보를 제공하고, 최신 분석 보고서와 서비스 포트별 위협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온라인 서비스(securecast.wins21.com)다.
이 서비스는 취약성 정보를 기반으로 위협을 예측하기 때문에 취약성을 이용한 해킹과 웜, 바이러스 발생 시점보다 수 개월에서 1주일 정도 빠른 정보 제공과 위협예측이 가능하며, 국내외 20여 곳에서 제공하는 취약성, 웜, 해킹 정보를 비교 수용하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신규 발생하는 모든 위협정보를 빠짐없이 제공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윈스테크넷 측은 “현재까지 기업의 관리자들이 참고해온 취약성 정보는 해외 정보를 한글로 번역하거나, 이미 웜 등의 형태로 국내에 확산되어 고객 신고에 의해 발견되어 온 것”이라며, “미래에 발생가능한 위협의 원인이 될 취약성 정보를 기반으로 기업 보안관리자의 현재 또는 사후 대응이 아닌 사전 대응이 가능한 능동적인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큐어캐스트’는 △윈스테크넷 보안솔루션 ‘스나이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제공하는 일반서비스 △취약성, 웜, 포트, 탐지패턴 데이터베이스와 분석보고서, 예·경보 기능 등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 △각종 데이터베이스의 구축과 공격도구를 제공하는 플래티넘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윈스테크넷은 2002년부터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일반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현재 약 500명의 보안관리자가 윈스테크넷의 취약성 정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ns21.com
연락처
윈스테크넷 전략사업팀 조현정 과장 02-204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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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19일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