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일드북스, 유아 전집 고르는 요령 제안...사물 인지도 높이는 모양그림책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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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아레나
2008-08-06 12:28
일산--(뉴스와이어)--요새 아이들 키우는 집이라면 엄마나 아이들 모두 재미있는 책읽기에 빠져있다.

아이들이 책읽기를 좋아하다보니 단행본도 많이 구입해주지만 전집도 많이 구입해 주는 편이다. 전집책의 단점은 반 정도는 잘 보고, 반 정도는 거의 보지 않는다. 아이나 엄마가 봐도 반응이 좋은 책이 있는가 하면 책의 수준이나 구성이 너무 성의 없게 만든 책도 있다.

그래서 유아책은 성공한 책과 실패한 책으로 나뉘게 된다. 그러다보니 영아부터 유아단계까지의 대상으로 책을 골라주기에는 엄마들의 심적 부담이 따른다. 그렇다면 엄마들과 아이들이 바라는 좋은 책, 성공하는 책을 고르는 기준은 뭘까?

유아기의 전집을 고르는 기준은 장난감처럼 재미있게 가지고 놀 수 있는 책, 아이에게 들려 줄 때 편하고 안전하게 볼 수 있는 책, 아이와 읽으면서 할 이야기가 많은 책, 그림을 다양하게 보여줄 수 있는 책, 다양한 화법으로 아이에게 보여 질 예쁘고 멋진 그림이 담긴 책, 그래서 읽히지 않는 책 없이 전권 모두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을 구입하는 것이다.

그러나 유아기에 필요한 이러한 책들은 가격이 천차만별이나 대체적으로 양장본들은 제작비가 저렴하여 저렴하게 판매되나 수작업으로 만든 책들은 단가가 비싼 게 흠이다. 대표적인 수작업으로 만든 책은 촉각그림책, 퍼즐그램책, 플랩그림책, 슬라이드 그림책, 모양그림책 등이다.

손으로 다양한 감촉을 느껴보는 촉감 그림책, 어느 부분에 맞는 부분인지 사고하는 과정을 통해 추리력을 발달시키고, 퍼즐을 하나하나 맞춰보는 과정을 통해 소 근육 발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퍼즐그림책, 플랩 뒤에 무엇이 숨어있을지 상상하며 플랩을 열어봄으로써 창의력의 기초가 되는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는 플랩그림책, 슬라이드 안에 어떤 그림이 숨어있을까 추리해보는 과정을 통해 사고력과 판단력을 동시에 키워줄 수 있는 슬라이드 그림책, 자동차 모양을 만져 보고 직접 움직여 보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물건에 대한 적응력과 신체능력을 길러줄 수 있는 모양그림책 이러한 책이 가장 자녀에게 권할만한 책이다.

차일드북스(http://www.childbooks.co.kr)에서는 이러한 시리즈물을 세트물로 기획하여 인터넷시장에 파격적인 가격에 입체북 시리즈를 만들 어 차일드북스에서 저렴하게 유통을 시도하고 있다. 35종시리즈가 10만원 대를 넘기지 않는다. 원더랜드 타임머신 시리즈를 온·오프라인에 단독 공급 판매하고 있는데 현재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오픈마켓인 yes24 인터파크 알라딘 제로마켓 11번가 옥션 g마켓 gse 등에도 판매하고있다.

대표적인 어린이서점들인 세원북 리틀코리아 해오름 북짱 테마북 베베하우스북 마켓 아이베이비 아이큐베이비 등에서도 판매하는 책들을 차일드북스 오픈마켓 장터에서도 일반소비자가 들어와 상품을 판매 및 구매하고 있는데 활발히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차일드북스의 도서대여프로그램은 전국의 영유아 키티맘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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