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창원시가 2008년 특수시책으로 마련한 ‘곰두리대학’의 제2기 과정 참여자를 4일부터 모집하고 있다.

2기 곰두리 대학은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과정으로, 수강생 50명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2시간씩 총 13회 운영한다.

수강내용은 ▲장애인에게는 사회적응훈련, 적성개발 및 취미활동, 건강증진 ▲가족에게는 장애인보호요령, 상담기법, 심리 및 응급요법 등 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수강을 원하는 시민들은 오는 29일까지 복지카드와 사진 1매를 지참해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의 밝고 건강한 사회적응을 위해 마련한 ‘곰두리 대학’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1기 과정을 참여자들의 열띤 호응속에 마무리 했다.

곰두리대학에서는 웃음치료, 건강관리, 놀이세상, 제과제빵, 등산, 영화관람, 그림교육, 여행 등 장애인과 장애인가족의 특성에 맞는 다양하고 특색 있는 강좌를 열었으며, 참가자 전원이 재참여 의사를 밝히는 등 본 과정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기도 했다. 특히 프로그램 후 참여자들의 결속력이 한층 강화되는 등 장애인의 교육과 여가활동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곰두리대학은 자립생활을 목표로 하는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재활교육 및 체험을 제공해 사회적응력을 향상시키고, 또 장애인가족에게는 가족의 역할과 보호기능 등 교육을 통해 가족간의 긴장과 갈등을 완화시키고 건강한 가족공동체 형성을 돕고자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맡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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