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최강의 소방서 및 소방관을 가린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번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소방공무원의 체력 향상과 소방기술능력 제고로 화재 및 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된다.
최강소방(개인장구착용 100m달리기, 남․여 팔씨름), 인명구조(소방호스 끌기, 구조장비 옮기기) 2개분야와 단체체력(소방릴레이 달리기) 1개분야 등 총 3개분야 5개 종목에 각 소방서를 대표하는 101명의 선수가 참여하여 자웅을 겨루게 된다.
한편, 대회결과 종합성적과 단체체력분야 우승 소방서는 도지사 상장과 트로피를 수여하며, 종목별 우승자 9명에게는 도지사 상장과 트로피 수여와 동시에, 오는 9월 한강시민공원에서 개최되는 ‘제21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충남도를 대표하여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기술경연대회는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대회가 될 것이며, 소방안전문화 및 복지개념의 접목으로 도민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다양한 소방기술․체력경연 및 정보교류로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통한 대국민 소방서비스 향상에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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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1일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