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부산국제광고제 美 뉴욕 설명회 개최...세계 광고인들에 부산국제광고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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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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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와이어)--부산국제광고제 이의자 집행위원장과 우에죠 노리오 일본대표가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미국 뉴욕의 Ad Council(공익광고협회), EURO RSCG(글로벌 광고 마케팅 에이전시 그룹), NewYork Dents(뉴욕덴츠/ 광고대행사), AD Age(글로벌 광고전문 잡지사), AD Week(글로벌 광고전문 잡지사)를 방문하였다.

이의자 집행위원장은 부산국제광고제의 출품 유치와 홍보를 위해 뉴욕에 있는 Ad Council ,EURO RSCG, NewYork Dents, AD Age, AD Week등을 방문하여 각 그룹 대표들과 미팅을 가졌다. 우에조 노리오 일본대표와 함께 각 그룹 임원들에게 부산국제광고제의 개최에 대한 소개의 자리를 가졌으며 이와 더불어 출품과 참관을 요청하였다.

특히 AD Council의 George Periov(Executive Vice President)는 세계 10개국 회원사들에게 참여를 독려하는 메일 발송해줄 것을 약속했으며, 온라인 심사위원을 추천해주기로 하였다. 부산국제광고제가 세계최초 컨버전스 광고제이자 공익광고 부분의 특별 부문을 두고 있다는 것에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부산국제광고제의 초대 심사위원장인 Esther Lee(EURO RSCG, CEO)와의 미팅은 짧았지만 의미있는 자리였다. 부산국제광고제 초대 집행위원장과 심사위원장의 역사적인 첫 만남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Esther Lee는 한국에서온 이의자 집행위원장을 반갑게 맞아 주었으며, 본인이 대한민국에서 세계최초로 열리는 컨버전스 광고제인 부산국제광고제의 초대 심사위원장이 된 것을 굉장히 뜻있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의자 집행위원장은 그 외에도 AD Age, AD Week 편집장을 만나 부산국제광고제에 관한 설명을 하고 부산국제광고제가 전세계적으로 많이 알려 질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한다는 메시지를 남기고 돌아왔다.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조직위원회 개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마케팅·광고·디지털 콘텐츠 관련 국제 행사인 ‘2023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가 8월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부산 벡스코 및 해운대 일원에서 전면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올해 16회를 맞이하는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는 ‘리부트!(REBOOT! 팬데믹 이후 새로운 전략으로 다시 시작)’를 테마로 광고, 마케팅, 디지털, 영상 부문의 크리에이티브한 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현직 글로벌 전문가들이 관련 분야 최신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콘퍼런스’와 전 세계에서 출품된 수상작과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경진대회의 수상작도 ‘전시’와 ‘시상식’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외 참관객들의 교류를 위해 ‘개막식’, ‘오프닝/클로징 갈라’를 비롯해 ‘네트워킹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웹사이트: http://www.madstar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