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찾아가는 다양한 청소년수련활동 전개
「2008년 찾아가는 수련활동」은 경상북도청소년수련센터(원장, 김이두)에서 주관하여, 1차로(8.7~8.8) 영주시 부석초등학교에서, 2차로(8.12~13) 영양군 일월초등학교에서 각각 이루어지게 되며, 수련활동 주요 내용은 학교별로 분교포함 100여명의 청소년이 참가하며, 수련센터에서 수련거리 기자재를 직접 이동․설치하여 도미노, 카프라, 목공예, 풍선아트, 전자나라, 레크레이션, 캠프파이어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된다.
한편, 레크레이션과 캠프파이어에는 청소년은 물론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청소년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경상북도청소년수련센터(원장, 김이두)는 청소년들이 실제 체험을 통하여 건전한 인격형성과 여가를 선용할 수 있는 道단위 청소년수련시설로 사회교육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실제로 체험을 위주로 한 단위 및 특성화 프로그램의 운용으로 연인원 9만여명이 수련센터를 이용하고 있으며, 지난해 실시한 도 단위 산하기관단체의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올해에도 최우수 경영기관으로 선정되어 각종 인센티브를 받기도 하였다.
앞으로도 경상북도에서는 수련시설 사용료 등의 예산사정으로 인한 제약으로 수련활동에 참가하지 못하는 오지 학교 청소년들을 직접 찾아가서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할 계획으로 있으며, 이로써 평소 체험하지 못한 다양한 수련활동을 경험하게 함으로 문화의식 함양과 창의력 발달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상북도 김창곤 여성청소년가족과장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활동기회 보장과 소외계층 청소년에 대한 복지지원 강화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청소년 희망세상 실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가일층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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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청 여성청소년가족과 053-950-3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