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베라 임직원, 나눔실천에 앞장
유니베라는 이날 약정식 후 매월 4백60만원을 1년간 정기적으로 기부해 총5천5백22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게 된다. 본사와 대리점 직원 320여명이 나눔에 참여해 3천5백22만원을 기부하고, 회사 차원에서 매칭 그랜트로 2천만원을 기부한다. 이 회사는 2004년 4월부터 임직원들이 나눔에 참여해 총1억4천3백여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정기적으로 기부해왔다. 지난해 유니베라의 기부금은 희귀난치성 환자들의 재활치료를 위해 지원한 바 있다.
2006년 ‘남양알로에’에서 유니베라로 사명을 바꾸고 ‘사랑하는 기업’이라는 기업이념 하에 본사 임직원과 유피(생활건강설계사)가 공동으로 참여하고, 기업이 그 활동을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기업 자원봉사단인 ‘사랑 나눔이’를 출범시키는 등 적극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병훈 총괄사장은 이날 약정식에서 “이번 유니베라 직원들의 나눔으로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건강하게 자라 사회의 훌륭한 일꾼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개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국민의 소중한 성금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대한민국 대표 모금·배분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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