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시작된 7월 중순이후 비타민 B군· 비타민C 섭취 고객 늘어
삼계탕, 장어구이, 보신탕 등 전통적인 보양식이나 원기회복을 위한 홍삼 등의 인기는 여전 하지만, 20~30대를 중심으로 한 비타민 섭취가 꾸준히 늘고 있다. 서구화된 식습관이나 최악의 기상 이변에 따른 영양 불균형을 우려하는 젊은층의 소비가 절대적이다. 과거 2~3년에 비해 백화점 매장 내 비타민 코너도 크게 확대 되는 등 그 위상이 달라지고 있는 배경이다.
한국솔가 (대표 김용을, www.solgarkorea.com ) 에서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된 7월 중순부터 타제품의 판매는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데 반해 자사의 비타민B군 제품 및 비타민C 판매량이 전월 대비 40% 가까이 신장 되었다고 밝혔다. 여름철에 좋은 비타민으로 판매를 장려한 측면도 있지만, 특정 비타민 제품을 찾는 고객이 사실상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들 제품이 여름철에 유독 각광 받는 이유는 어떤 것이 있을까?
한국솔가 (대표 김용을, www.solgarkorea.com )의 정영주 학술담당 팀장(영양학 석사)은 비타민 B군은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수 영양소로 요즘과 같이 무더위로 무기력해지는 현상을 완화해 줄 수 있다고 얘기 한다. 또한 정상적인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 대사를 도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므로 “S라인”이 강조되는 여름에 더욱 안성 맞춤이라 할 수 있다. 비타민 C는 비타민 B군과 함께 섭취 시 스트레스 해소에 더욱 좋으며, 비타민 C는 철분의 흡수를 도우므로 특히 여성에게 특히 좋다.
보다 유용한 제품을 고르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비타민 B군은 8종의 비타민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하나라도 부족 시 다른 B 비타민의 부족을 일으킬 수 있어 단일로서 섭취하기 보다는 8가지 B 비타민이 함유된 복합 제품을 우선 선택해야 하며, 항지방간인자 및 비타민 B군의 이웃사촌인 이노시톨, 콜린 까지 함유되어 있는 제품을 선택해야 비로소 비타민 B군 복합 제품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비타민 C도 스트레스 정도 및 식습관 등에 따라 1일 300 ~ 1,000mg을 일정하고 규칙적으로 섭취해야 열대야에 지친 신체를 활기차게 보호 할 수 있다.
정영주 학술담당 팀장은 여름철 무더위에 따른 운동 부족과 스태미너 보강을 위한 고단백 위주의 식사가 자칫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한다. 아울러 적당량의 영양제 섭취와 더불어 비교적 선선한 아침 시간에 맨손 체조와 같은 간단한 스트레칭이 필요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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