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창업의 길잡이 ‘하이서울 창업스쿨’에 지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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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진흥원
2008-08-07 11:20
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는 'Hi Seoul 창업스쿨‘ 2008년 하반기 교육 과정을 9~11월, 3개월 간 개설하며, 참가 교육생을 8월 18일까지 인터넷(school.seoul.kr)을 통해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신용보증재단, 기술보증기금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이 교육과정은 일반창업 (외식, 유통, 서비스), 패션창업, 인터넷창업, 벤처창업 등 4개 과정(8개 반) 으로 진행한다. 모두 207명의 교육생을 뽑는 이번 창업 강좌의 각 과정별 정원은 아래와 같다.

○ 일반창업 105명, 패션창업 35명, 인터넷창업 60명, 벤처창업 70명
○ 각 반은 35명 이하로 구성, 운영함.

교육내용은 각 과정별 커리큘럼에 따라 사업계획서 작성, 업종선택, 입지선정, 자금 확보, 세무, 법률 등으로 구성되어, 예비창업자(초기창업자)들이 창업 현장에서 자주 경험하는 필수사항을 중심으로 맞춤식 교육을 실시해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Hi Seoul 창업스쿨’ 수료자에게는 서울특별시장 명의 수료증을 수여하고, 교육을 수료한 창업자는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우대조건으로 창업자금 보증을 받 거나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발급하는 특별 신용보증서를 통해 최대 5천만 원의 창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그 외에도 수료 후 2년간 컨설팅, 법인설립, 벤처기업 확인, 산업재산권 취득, 디자인, 홍보, 창업스쿨 마크 지원 등 SBA의 다양한 지원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BA 관계자는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진 요즘 누구나 창업을 한 번씩 꿈꾸지만 실패가 두려워 쉽게 도전하지 못하고 있다. 창업스쿨은 실무 위주의 창업교육, 자금전문 지원기관과 연계된 유기적인 자금지원, 체 계적인 사후지원의 3단계 지원시스템을 갖추고, 창업 준비단계에서 경영 안정단계까지 창업기반을 다지는 길잡이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창업스쿨 3개월간 교육비는 교재비 포함 15만원이며, 수강 희망자는 8월 18일까지 ‘창업스쿨 홈페이지’(school.seoul.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서울경제진흥원 개요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특별시 중소기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 여건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중소기업 진흥에 관한 법률 동법 시행령 및 서울경제진흥원 설립운영조례에 따라 설립됐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좋은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성장에 기여하는 중추 기관으로 서울 경제와 함께 20년간 꾸준히 성장해왔다. SBA가 추진하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그리고 산업 활성화 프로그램의 핵심 목표는 지속 가능한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다.

웹사이트: http://sba.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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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업통상진흥원 창업교육팀장 김종식 02-2657-5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