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실천연합회 하동지회, 독도환경사랑 작품전시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우리 땅 독도, 더 깨끗하게 더 소중하게"

오는 8월 9일(토)부터 10일(일)까지 양일간, 경남 하동군내에 위치한 송림공원에서 ‘우리 땅, 더 깨끗하게 더 소중하게’라는 주제로 독도환경사랑 작품전시회가 진행된다.

(사)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 하동지회(지회장 강복수)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독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알리고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의 부당함을 공감하며, 안전하고 깨끗하게 독도보전을 다짐하고자 마련되었다.

전시작품은 지난 2005년 독도의 환경수호를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환실련이 진행하였던 작품공모전 수상작들로 사계절에 따라 변화되는 독도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회화작품과 독도환경수호에 관한 다양한 구호들이 표현된 포스터작품 10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더불어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에 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작품 30여점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주말에 주거 인근의 공원을 찾은 지역민들에게 그림이라는 매개를 통해 자연스럽게 참여공간과 환경교육의 자료를 제시하고자, 월 2회 이상 전시회를 진행 중이며, 매일 약 500여명의 지역민과 학생들의 관람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전시되는 대부분의 작품을 통해 청소년들의 눈으로 본 독도의 환경과 그 사랑을 알 수 있을 것이며, 우리국토 구석구석 아름다움과 환경의 소중함을 나타낼 수 있는 노력들을 계속 하겠다.”라고 환실련 강복수 지회장은 밝혔다.

그간 환실련 하동지회는 정기적인 우포늪 습지 체험 진행, 환경기초시설 체험 학교 운영, 환경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등을 개최하며, 1차원적인 주입 홍보 및 교육이 아닌 체험과 참여로 환경의 대중화를 꾀했다는 지역민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다.

환경실천연합회 개요
환경실천연합회는 환경부 법인설립 제228호, 등록 제53호로 인가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보전해 미래의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환경 파괴·오염 행위 지도 점검, 환경 의식 고취, 실천 방안 홍보, 환경 정책 및 대안 제시 활동을 구호가 아닌 실천을 통해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구온난화 방지 등의 지구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 중이며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와 UNEP 집행이사를 취득해 국제 NGO로 활동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colin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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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환경실천연합회 기획/홍보팀 02)805-8840~2,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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