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워터슬라이드 캐니어닝(Canyoning) 일본 쿠마모토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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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여행박사
2008-08-07 18:26
서울--(뉴스와이어)--여름 래프팅의 계절을 맞이해 스위스, 뉴질랜드 등 유럽에서만 즐겨오던 캐니어닝(계곡의 물살을 맨몸으로 가로지르며 맛보는 래프팅)을 일본 규슈에서도 즐길 수 있는 여행상품으로 탄생시켰다.

이름도 생소한 캐니어닝은 일반적으로 보트를 타고 급류를 즐기는 래프팅과는 달리 보트 없이 구명조끼와 보조도구를 이용해 즐기는 래프팅의 한 종류이다. 맨몸으로 즐기는 래프팅이라 말하면 생소할지 모르지만 이미 유럽에서는 2003년 즈음부터 유럽 여행자들의 새로운 래프팅 수요에 의해 만들어져 국민 스포츠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일본에서도 2006년 일본 유명 아이돌그룹 아라시(嵐)의 멤버들이 캐니어닝을 하는 모습이 보도가 되어 유명세를 탔다. 국내에서 '2005 스위스 프렌즈'로 선정된 김태희, 이완 남매의 스위스 여행 일정 중 캐니어닝이 소개가 되어잠시 관심을 모은 적 있다.

현재 국내 캐니어닝의 수요는 점점 증가하고 있어 여행박사는 큐슈 자유여행 일정 중에 쿠마모토에서 옵션투어로 캐니어닝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을 개발했다. 캐니어닝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은 여러 종류가 있다.

▲맨몸으로 계곡 미끄럼틀 타기, ▲계곡으로 다이빙하기, ▲계곡 급류 타기 등 맨몸으로 하는 레포츠로 만일의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안전 장비를 완벽하게 갖추고 있으며, 전문 가이드가 동행한다고 하니 안심하고 물살에 몸을 맡길 수 있다. 준비물은 수영복과 티셔츠, 스포츠 샌들 정도이며 웨이트슈트는 제공해 준다고 한다.

일정은 전일코스와 반일 코스로 선택이 가능하다. 전일 코스는 아침 8시에 집합하여 옷을 갈아입고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캐니어닝을 즐긴다. 12시부터의 점심시간에는 일본 측에서 직접 만든 수제 도시락이 무료로 제공된다.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래프팅 후, 다음 일정인 노천온천에서 캐니어닝과 래프팅으로 뭉친 근육을 풀어준다.

이와 같은 전일코스의 요금은 13800엔 정도이다. 반일 코스는 오전 오후로 나뉘며, 전일 코스와 마찬가지로 집합하여 한 시간 정도 준비운동과 옷을 갈아입고 3시간 정도 캐니어닝 후, 해산하는 반일코스의 요금은 7800엔 정도이다.

캐니어닝에 관한 자세한 문의 사항은 상품 개발한 황교윤 팀장의 직통전화 070-7017-2195로 하면 된다. 일반적인 래프팅과는 달리 대자연과 바로 접하여 즐길 수 있는 여름 레포츠 캐니어닝에 관심이 있는 단체는 여행박사의 상품을 이용하지 않아도 여행박사 측에서 예약대행을 해주고 있다.

이 상품을 만든 여행박사 황교윤 팀장은 “단조로운 명승지의 관광을 탈피해 다이나믹한 특별한 체험을 원하는 고객의 수요가 많아져 개발하게 되었다”고 상품개발 이유를 설명했다.

담당자 황교윤 [kyushu@tourbaksa.co.kr]직통전화 070-7017-2195대표전화 070-7017-2100
☞ 실제 상품 상세정보 보기http://baenang.tourbaksa.com/Japan_kyushu/69479

NHN여행박사 개요
NHN여행박사는 2000년 8월 일본전문여행사로 설립, 우리나라 최초로 밤에 출발하는 ‘일본 도쿄 부엉이 여행’ 등 히트 상품을 선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는 일본 외에도 중국, 동남아, 유럽, 남태평양, 아메리카 등 전 세계로 영역을 넓혀 종합여행사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2018년 IT 기업 NHN에서 인수, 2019년 NHN여행박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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