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올림픽, IT덕분에 눈과 귀가 즐겁다

서울--(뉴스와이어)--전세계인들이 열광하는 2008 하계 올림픽이 드디어 시작된다.

이번 베이징 올림픽은 국내 첨단 IT기업들이 베이징 특수를 노리고 다양한 홍보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이번 올림픽은 그 어느 때 보다 현장의 생생한 스포츠 경기를 안방과 거실에서 즐길 수 있도록 첨단 서비스가 제공된다. 올림픽 중계의 생명은 역시 고화질 생방송에 있다. 현장의 감동을 직접 전달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전문회사와 방송사가 올림픽 마케팅에 뛰어 들었다.

CDN 솔루션 전문기업인 ㈜위즈솔루션(공동대표 강찬룡, 김대중 www.wizsolution.co.kr)은 베이징 현장의 생생한 영상을 시청하기 위해 SBSi와 함께 베이징 올림픽을 인터넷 생중계(http://olympic.sbs.co.kr)한다.

7일에는 올림픽축구대표팀의 올림픽 첫 본선 경기(D조)인 카메룬전을 시작으로 8일 부터는 올림픽 공식 경기들을 실시간으로 인터넷에서 시청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인터넷 생중계는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이용한 CCN(Cloud Computing Network)서비스를 통해 700Kbps의 고화질 라이브를 선보일 계획이다.

MBC는 HD영상과 함께 스포츠 전용 사운드인 5.1 채널 ‘서라운드 중계룸’을 구축해 올림픽 현장 사운드를 그대로 전달한다. MBC는 5.1채널 서라운드 스포츠 중계를 베이징 올림픽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서비스 할 계획이다.

그 외에 위성방송사업자 스카이라이프는 스카이라이프HD를 통해 올림픽 경기를 HD로 서비스한다. 또한 우리나라가 획득하는 금메달 수(8개 이상)에 따라 무료 시청기간을 연장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케이블 방송사인 CJ헬로비전은 자사의 고화질 HD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 ‘헬로TV HD’ 상품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며, 위성DMB 방송사업자인 TU미디어는 베이징 올림픽 주요 경기와 올림픽 야구 평가전을 실시간 방송한다.

특히 이번 베이징 올림픽은 우리나라와 시차가 1시간밖에 차이가 안나, 주로 주간시간때 경기가많아 TV보다 새로운 뉴미디어를 통해 올림픽을 즐기는 인구가 늘어날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중 인터넷 생중계의 경우 아무리 좋은 화질과 사운드를 제공해도 시청자에게 최적의 스트리밍을 제공하지 못한다면 올림픽을 시청하기 어렵게 된다.

위즈솔루션 관계자는 “올림픽 중계의 생명은 안정된 네크워크 환경에 있다”며 최대 동접(동시접속자)수가 늘어나게 될 경우를 대비해 2중으로 전송망을 구성해 중단없는 서비스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베이징 올림픽은 약 300억달러의 경제효과를 기대하고 있어 국내 기업들이 앞다투어 브랜드 홍보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클루넷 개요
(주)클루넷은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응용한 CCN (Contents Delivery Network)서비스를 시작으로 인터넷상의 콘텐츠 고속전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CCN은 기존 CDN 서비스대비 높은 네트워크 효율성으로 차세대 CDN 서비스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코스닥 상장과 함께 글로벌 네트워크를 이용한 콘텐츠 유통 사업분야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2007년 매출액 107억, 직원수 100명

웹사이트: http://www.clu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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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즈솔루션 황승익 이사 010-2765-4780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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