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KTX 캐릭터 상품 10월 출시
코레일은 상품개발 일정을 고려할 때, 이르면 오는 10월부터 고객들이 주요 철도역의 ‘트레인샵’과 KTX 내에서 캐릭터 상품을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선보일 KTX 캐릭터 상품은 봉제인형, 문구팬시상품, 완구, 철도기념품 등 총 40여종으로, 서울역 등 전국 7개 철도역의 트레인샵과 KTX 열차 내에서 판매 된다. (※트레인샵 설치역 : 서울역·부산역·용산역·광주역·동대구역·목포역·대전역)
KTX캐릭터 상품판매는 코레일 계열사인 (주)코레일유통(대표 전우창)이 맡는다.
코레일은 캐릭터 상품화사업을 위해 지난해 자체적으로 KTX-Mini(케이티엑스미니)를 개발했으며, 이를 활용해 상품을 제작할 업체로 (주)지원매니아를 공개입찰로 선정했다.
박석민 코레일 캐릭터비즈팀장은 “KTX캐릭터는 대륙횡단이 꿈인 ‘KTX미니’와 미니의 친구 ‘키로와 아로’, 악당 ‘퉁스’, 그리고 ‘뭉클 아저씨’와 ‘치요’ 등이 있다”며, 내년에 보다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선보여 향후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korail.go.kr
연락처
코레일 캐릭터비즈팀장 박석민 042-609-3284
이 보도자료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