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코리아, ‘2008 베이징’ 페이지 오픈

뉴스 제공
구글코리아
2008-08-08 14:19
서울--(뉴스와이어)--구글(www.google.co.kr)은 오늘 개막하는 전세계인들의 스포츠 축제를 맞이하며 경기일정 및 결과, 국가별 메달현황, 관련 최신뉴스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2008 베이징' 페이지(www.google.co.kr/2008beijing)를 오픈했다.

'2008 베이징 (영문으로는 2008 Summer Game)' 페이지는 국제 스포츠 행사에 관심이 많은 국내 사용자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국내팀의 적극적인 준비와 기획 하에 만들어졌다. 이번 '2008 베이징' 페이지에서는 국내 UCC 가운데 유일하게 IOC(올림픽 조직위)에서 공식제공되는 '하이라이트 동영상'도 볼 수 있다. IOC에서 유튜브를 통해 제공하는 동영상을 통해서는 경기 하이라이트를 비롯하여 경기속보, 선수 프로필, 그리고 베이징의 다채로운 문화에 대한 영상물까지도 즐길 수 있다. 한편, 구글뉴스 페이지에는 "올림픽" 카테고리가 신설될 예정이어서, 경기기간동안 다양한 매체의 관련뉴스를 클릭 하나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오늘부터 구글 메인 페이지의 구글로고(구글두들*)는 매일 바뀌게 되는데, 이번 베이징 축제와 관련해서 구글로고 디자인을 총 지휘한 데니스 황(한국명 황정목) 구글 총괄 웹마스터는 "전 세계인의 즐거운 축제를 기념하고 응원하기 위해 오래 전부터 준비해 온 두들(구글로고를 활용해 만든 구글 기념일 로고)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면서, “매일매일 어떤 디자인의 구글로고가 올라올 지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이원진 구글코리아 대표는 "'2008 베이징' 페이지를 이용하면 구글 제품을 개별적으로 사용하지 않고도 베이징 행사와 관련한 모든 정보와 뉴스, 영상물 등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면서, "국내 사용자들과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는 제품들의 런칭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구글 두들(Google Doodle)'이란? 각종 기념일과 명절, 세계적 행사 및 역사적인 날을 기념하기 위해 구글 메인 페이지의 구글로고를 디자인 한 것으로, 구글의 최고 웹마스터인 한국계 데니스 황이 처음 시작하여 현재까지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으며, 전세계 사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글코리아 개요
구글의 미션은 전 세계의 정보를 체계화하여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구글은 검색, 지도, 지메일, 안드로이드, 구글플레이, 크롬, 유튜브 등의 서비스 및 플랫폼을 통해 수십억 사람들의 일상 속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 구글은 알파벳 주식회사의 자회사이다.

웹사이트: http://www.google.co.kr

연락처

구글코리아 정김경숙 02-531-9292 010-2046-7332
홍보대행사 뉴스커뮤니케이션 김혜다 차장 6323-5020, 016-752-7977 이메일 보내기 이현주 대리 6323-5043, 011-388-8217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