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주소사업은 현행 지번 중심의 주소를 도로명과 건물번호로 표시하는 선진국형 주소체계로 전환하는 사업
울릉군은 2008년 8월 11일부터 25일까지 독도에 있는 2개의 도로 이름에 대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인터넷 공모를 추진한다.
※ 현재 독도 동도에는 독도경비대로 올라가는 길과 서도에는 주민 김성도씨가 살고 있는 어민숙소로 이어지는 길이 있음
국민공모 참여는 행정안전부․경상북도․울릉군 홈페이지 등 전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 외에 사이버독도(www.dokdo.go.kr)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6개의 선택안 중에서 투표하거나 직접 다른 이름을 제시하면 된다.
독도의 중요성을 고려, 모든 후보 도로명 앞에 “독도”를 붙이고 안용복, 홍순칠 등 독도 역사와 밀접한 인물도 함께 제시된다.
울릉군측에서는 모든 후보 도로명 앞에 “독도”를 붙이고 울릉도와 독도를 신라로 복속시킨 이사부, 조선 숙종때 울릉도와 독도가 우리 영토라는 것을 일본으로부터 확인을 받아낸 어부 안용복, 1953년부터 일본과 총격전을 벌여가며 독도를 수비해온 독도의용수비대장 홍순칠, 최초의 독도주민 최종덕을 도로명에 부칠 후보 인물명으로 제시했다.
행정안전부 이삼걸 지방재정세제국장은 “독도가 행정구역상으로는 울릉군에 속하고 도로명부여도 울릉군수가 하지만, 울릉군 차원을 넘어 국가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어 범정부적 지원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히면서, 앞으로 국민들의 소중한 뜻이 모여 독도에 새로운 도로이름이 결정되면 도로명시설 설치 등 행정안전부가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릉군은 국민공모 결과를 토대로 9월 초 울릉군 새주소위원회에서 독도 도로명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도로명에 투표한 응모자 중에서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도 지급한다고 밝혔다.
안전행정부 개요
전자정부 운영, 민생치안, 재해 재난 관리, 건전한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지방재정 확립, 선거 국민투표, 공무원의 인사 및 복지, 행정조직의 관리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내무부에서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안전행정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정부청사관리소, 국가기록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지방행정연수원, 이북5도위원회, 경찰위원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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