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업계, 무더운 여름철 커플링 아이템 인기
좋아하는 사람에게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뭐니뭐니해도 함께 끼는 커플링이다. 연인간의 백마디 말보다 때론 마음이 담긴 반지가 사랑하는 연인의 마음을 움직이게도 한다. 늦더위가 계속되는 이때 마음이 담긴 반지로 사랑하는 내 반쪽의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보내는 건 어떨까.
패션 주얼리 브랜드 미니골드는 사랑고백 선물로 퓨어 샤이닝 커플링을 제안한다.
연인의 마음을 꽉 묶어둘 것 같은 V라인 커플링 ‘브에린’은 V 모양의 웨이브 라인을 따라 반짝이는 큐빅지르코니아가 촘촘히 세팅되어 있어 순수하고 세련된 느낌을 전해준다. 수학 무한대 기호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인피어’ 커플링은 14K 화이트골드 소재로 유.무광으로 분리된 부드러운 곡선라인이 도드라져 보여 고급스런 느낌이다.
미니골드 상품기획팀 서미경 차장은 “요즘 젊은 층은 심플함을 겸비하면서 독특하고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디자인을 많이 고르는 편”이라고 말했다.
캐릭터 주얼리 브랜드 월트디즈니주얼리는 귀엽고 사랑스런 그녀에게 ‘프론 커플링’을 추천한다. 깔끔한 느낌을 주는 실버 소재에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제품으로 각 반지의 골드컬러 장식이 합쳐지면 미키마우스 모양이 완성되는 디자인이다. 두 개의 다이아몬드가 대칭되게 세팅되어 심플하면서 고급스럽다.
감성주얼리 제이에스티나는 특별한 날 사랑고백을 위한 ‘티아라 커플링’을 내놨다. 화이트골드 링에 반짝이는 큐빅스톤이 세팅된 얇고 심플한 티아라 반지는 옆면에 이태리어로 ‘사랑한다’는 의미인 TiAmo 글자가 새겨져 있어 사랑고백에 안성맞춤이다.
한편 패션주얼리 업체 줄리엣에서는 서로의 우정을 확인하는 반지인 ‘미라클 링’을 선보였다. 승리와 성공의 의미를 담은 심플한 디자인의 다이아몬드 세팅 반지로 하트, 꽃, 나비에 모티브를 두어 여성스럽고 귀여운 느낌이다. 우정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커플링으로도 착용이 가능하다.
업계 관계자는 “다이아몬드 커플링은 출시 이후 꾸준히 판매되는 제품으로 가격대도 저렴해 커플들이 부담 없이 구매한다”고 전했다.
HON 개요
패션주얼리 미니골드(www.minigold.co.kr)는 패션 주얼리 업계의 선두 주자인 (주)HON에서 1996년에 첫선을 보인 국내 최초의 패션 주얼리로서, 현재 전국에 150개의 직영 및 프랜차이즈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세계 30여개 국가에 수출도 하고 있는 패션 주얼리 업계의 선두 브랜드입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전국 1만 20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7년 제9차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 지수 조사 결과 4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에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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