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 NBC의 베이징 올림픽 중계 HD 비디오-오디오 장비 업체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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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텍트로닉스
2008-08-11 10:49
서울--(뉴스와이어)--테스트, 계측 및 모니터링 장비의 세계 선두 공급업체인 텍트로닉스(한국대표: 박영건)는 미국 NBC의 2008 베이징 올림픽 중계를 위한 오디오와 비디오 장비 제공 업체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베이징 올림픽은 2008년 8월 8일부터 24일 까지 개최되며, 양사를 대표하여 NBC 올림픽 엔지니어링 부문의 데이브 마짜 (Dave Mazza) 부사장과 텍트로닉스 비디오 제품 부문의 아리프 카림 (Arif Kareem) 부사장이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NBC의 올림픽 방송은 5.1 채널 돌비 서라운드 음향의 HD 화면으로 제작된다. 복잡한 첨단 HD 구현을 위해서는 방송사들이 첨단 제품 성능을 갖추어야 시청자들이 기대하는 높은 수준의 컨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NBC는 경기 중계를 위해 WFM7120 파형 모니터와 WVR7120 래스터라이저를 도입하기로 했으며, 테스팅 신호 생성에 TG700 신호 발생기를 사용하게 된다. 이들 장비는 디지털 비디오와 오디오 HD 컨텐츠를 모니터링하고 테스트하여 올림픽 경기의 제작, 전송, 배포에 있어서 뛰어난 품질을 보장하게 된다.

텍트로닉스 비디오 제품 부문의 아리프 카림 부사장은 “텍트로닉스를 시험 및 계측 장비 제공업체로 선정하기로 한 NBC의 결정에 감사한다”면서 “베이징 올림픽 기간 동안 컨텐츠 품질과 HD 방송을 최적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을 자신한다”고 밝혔다. 또한 “올림픽 같은 일분 일초라도 놓칠 수 없는 큰 경기를 중계하기 위해서는 컨텐츠 품질과 서비스 연속성을 유지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최고 수준의 시험 및 계측 장비가 필수”라면서 “NBC가 텍트로닉스의 첨단 기술 모니터링 및 계측 솔루션을 사용하여 미국 시청자들에게 고품질 HD 서비스를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NBC 올림픽 엔지니어링 부문의 데이브 마짜 부사장 역시 “NBC 올림픽 프로그램의 전송에는 높은 품질과 안전성이 요구된다”면서 “텍트로닉스가 이러한 회사의 요구에 부합하는 컨텐츠 품질을 구현하고 유지하는 사용이 편리한 모니터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비디오 시험 계측 분야의 선두 기업인 텍트로닉스는 올림픽처럼 중요한 중계에 있어서 믿을 수 있는 파트너”라고 덧붙였다.

한국텍트로닉스 개요
텍트로닉스는 통신, 컴퓨터, 반도체, 소비자 전자 제품 산업에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계측기 공급 업체로서, 1946년 오실로스코프를 시작으로 로직 애널라이저, 신호발생기, 스펙트럼 분석기, 각종 통신 및 비디오 테스트 장비 계측 장비를 비롯해, 약 1,000 여종의 모든 산업용 계측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RF, 직렬 버스,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 등을 다루는 고객들이 차세대 제품을 개발하고 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측정,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텍트로닉스는 미국 오리건 주 비버튼에 본사를 두고 21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텍트로닉스는 서울 삼성동에 사무실을, 전국에 공식 대리점을 운영 중이다. 텍트로닉스의 제품과 애플리케이션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www.tek.com/k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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