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전 제품, ‘2008년 국제 주류 품평회 IWSC’서 수상영예
이번 대회에서 ‘킹덤’ 은메달 수상은 국내 위스키 브랜드 최초로 12년산, 17년산, 21년산 전 제품이 수상함에 따라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특히, 킹덤의 17년산은 은메달 중에서 최고 상인 베스트 인 클래스(Best in Class)를 수상하였다.
국제 주류 품평회 IWSC는 몽드셀렉션(Monde-Selection), SWSC와 함께 세계 3대 주류품평회 중 하나로 1969년 영국에서 설립된 이후 까다로운 심사과정을 통해 와인, 위스키 등의 우수한 제품을 선정, 수상하는 세계적인 권위를 가지고 있는 대회이다.
특히, 국제 주류 품평회 IWSC는 45명의 전문가들의 블라인드 테스팅은 물론 과학적인 주질 분석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제품보호를 위한 온도관리 시스템, 개별적인 보관소 운영 등 최적의 조건에서의 까다로운 심사를 통해 상이 수여된다.
하이스코트의 ‘킹덤’은 세계적인 위스키 제조업체 에드링턴 그룹에서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특별 제작한 위스키로 깔끔한 맛이 특징. 또한, 에드링턴 그룹만의 독특한 기법인 후숙성 공법(숙성된 원액을 블랜딩 한 후 바로 병입하는 일반적인 위스키 제조 공법과 달리 블랜딩 후 후숙성 기간을 거쳐 제조되는 공법)이 적용돼, 한층 부드러운 맛을 선보이고 있다.
하이스코트의 킹덤 브랜드 매니저인 정재영 차장은 “심사과정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국제 주류 품평회 IWSC 에서의 수상으로 ‘킹덤’ 제품의 우수성이 인정받게 된 셈”이라며 “특히, 한국인의 입맛에 맞추어 제작된 국내 위스키 브랜드로서 한국인의 입맛 까지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데 의의가 크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하이스코트 개요
랜슬럿을 수입·판매
웹사이트: http://www.lancel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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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7일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