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이치멀티짐, 연예인 소장품 경매행사 등 오픈 3주년 특별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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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2 09:00

서울--(뉴스와이어)--지난 2005년 8월 기존의 웨이트 트레이닝과 그룹 X위주의 휘트니스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MMA, 복싱, 액션이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접목시킨 신개념의 종합 휘트니스 센터로 급부상한 더블에이치 멀티짐(Double H Multi Gym, 이하 더블에이치)이 올해로 오픈 3주년을 맞이하여 회원 연예인들과 함께 하는 행사를 기획하였다.

이는 오픈 전부터 약속해 왔던 수익금의 일부분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했던 의지의 일환으로 더블에이치멀티짐의 '건강과 행복'나누기 행사이다.

대표 정두홍 무술감독은 “더블에이치 멀티짐이 이제 기반을 잡아가는 과정이라 큰 도움을 드릴 순 없겠지만 기업이 사회의 복지에 환원 하는 의식이 자리 잡길 바라는 마음입니다”라며 더블에이치 수익금의 일부와 이번 행사의 경매 수익금 전액을 '한사랑 마을'(경기도 광주 소재, 지체부자유 장애인 수용 시설)에 기부할 예정이다.

대중에게 받았던 사랑을 건강으로 되돌려주고 싶다는 순수한 열정으로 시작한 그들은 진짜 마음이 따뜻한 사업가라는 주변의 칭찬을 수줍어하면서도 좋은 일에 앞장 서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이 행사를 위하여 더블에이치 대표인 정두홍 무술감독과 회원인 연예인 다니엘 헤니, 요즘 한창 주가를 누리고 있는 알렉스를 비롯 차태현, 유오성, 이휘재, 김희선, 우희진, 기아 타이거즈 야구 선수 등이 자신의 소장품을 선뜻 기증하여 주었다. 행사가 시작된 후에 기증된 물품은 행사 마감일까지 업데이트하여 사이트에 올릴 예정이다.

기증된 물품은 더블에이치 싸이월드(town.cyworld.com/doubleh)를 통해 경매(8월 4일부터 8월 15일까지)될 예정이며, 경매 수익금은 더블에이치가 후원하고 있는 '한사랑 마을'(경기도 광주 소재)에 전액 후원인 이름으로 기증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더블에이치 전직원은 한사랑 마을에 자원봉사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oublehm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