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화번호부, 무료 생활가이드북 ‘생활In’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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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화번호부
2008-08-12 09:16
서울--(뉴스와이어)--우리 동네의 생활정보를 안방에서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무료 생활가이드 북이 발행된다.

종합생활정보서비스 전문기업 한국전화번호부(대표 이택상)는 전국 시·군·구 단위 지역밀착형 프리미엄 생활정보지 ‘슈퍼페이지 생활In’을 발행하고, 무료 배포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생활In’은 울산광역시 남구의 ‘울산 달동·삼산동’편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춘천, 광주, 대전, 대구, 구미, 창원 등의 지역을 중심으로 확대 발행될 예정이며, 지역 내 아파트와 상가, 은행 등에 비치, 배포된다.

첫 선을 보인 ‘생활In’은 업종별, 상호별 전화번호를 수록한 텍스트 기반에서 탈피해 거주지 생활에 꼭 필요한 지역 내 상세 생활정보와 주변 실속정보를 고스란히 담았다.

또 지역 내 맛집, 문화, 교육, 육아, 건강, 인테리어, 재테크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와 고급스러운 디자인 등을 통해 프리미엄 생활잡지 형태로 제작됐다는 점에서 기존 지역생활정보지 등과 큰 차이가 있다.

한국전화번호부 이영진 경영지원본부장은 “이번 생활In은 그 동안 각 지역에서 발행요청이 많아 이번에 확대 발간하게 됐다면서 “30~40대 이용자를 주요 타겟으로 생활에 꼭 필요한 지역정보와 유용한 업체정보 등을 제공하기 때문에 가정마다 보관해서 활용하면 실생활에 매우 유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에 발행된 ‘울산 달동·삼산동’편에는 울산지역 전역의 교통안내, 신고전화, 상담안내, 긴급전화 등 알아두면 편리한 생활전화번호와 지역소식, 음식정보, 교육정보, 이사정보, 인테리어정보 등을 얻을 수 있다. 또 울산지역 내 쇼핑, 문화, 교육, 건강, 제테크 등에 대한 다양한 읽을거리와 전화번호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한국전화번호부 개요
한국전화번호부는 50년간 국민의 생활과 함께해 온 한국전화번호부주식회사는 KT와 SK브로드밴드(옛 하나로텔레콤), LG U플러스 등 기간통신사업자로부터의 전화번호 정보를 제공받아 번호안내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공인(公認)된 전화번호부 번호안내서비스 사업자이다. 회사는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미디어(출판, 온라인(www.isuperpage.co.kr), CD번호부, 모바일APP 등)를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화번호안내 매체 및 중소자영업체의 중요한 홍보매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중소자영업체의 E-biz 지원사업(홈페이지제작, 도메인, 호스팅), 모바일 웹 등 그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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