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야식 족(族), 몸무게 걱정 마세요”

서울--(뉴스와이어)--전국은 지금 올림픽 열기로 뜨겁다. 우리 선수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확인하는 것도 큰 즐거움이지만,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선수들 간의 치열한 경쟁은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또한, 친구, 가족과 함께 TV 앞에 모여 앉아 응원하며 먹는 간식 또한 빠트릴 수 없는 올림픽의 묘미다. 열정적으로 “오 필승 코리아”를 외치다 보면 왠지 입이 심심해지기 마련. 그러나, 자칫 출출함을 달랠 목적으로 고칼로리 간식을 먹다 보면 올림픽이 끝난 후 훌쩍 불어난 몸무게를 발견하게 된다. 올림픽은 짧고 다이어트는 길어지니, 4년 만에 찾아온 ‘세계인의 축제’가 순간 야속한 마음도 든다.

TV 시청 시간이 늘어나는 만큼 주전부리는 늘어나는 반면, 활동량은 줄어들 수 밖에 없으니 살찌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지사. 흥분된 분위기 속에서 경기를 시청하다 보면 포만감을 느낄 새도 없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양을 먹게 된다. 이렇게 2주간의 열기에서 빠져나오면 어느새 붙은 군살들이 고스란히 ‘올림픽 후유증’으로 남는다. 주된 야식 거리인 피자(2조각 기준), 치킨(2조각 기준), 라면(1개 기준) 등은 한번 먹으면 최소 400~ 700 칼로리에 달해 자칫 영양과다가 되기 십상이다. 영양 전문가들은 TV 시청 시 ‘별 생각 없이 먹게 되는 간식’을 잘 선택해야 군살이 찌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안산1대학 식품영양학과 정진은 교수는 “늦은 저녁 시간, 올림픽 경기에 몰입해 간식을 먹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과도한 칼로리를 섭취하게 된다”며, “칼로리는 낮고 포만감이 있으며 영양 균형이 잡힌 간식을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올림픽 이후’를 생각한다면 미리미리 건강과 체형을 챙길 수 있는 야식거리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시중에는 ‘올림픽 야식 족(族)’의 입맛과 체형 관리에 대한 욕구를 모두 만족시킬 만한 저칼로리 영양간식들이 출시되어있다.

올림픽 이후의 몸매를 위한 저칼로리 간식

켈로그는 통밀, 통귀리, 해바라기 씨를 통째로 넣어 구운 스낵에 로즈마리 추출액, 엽산, 토코페롤 및 다크 초콜릿의 주성분인 카카오를 넣은 웰빙 스낵, 곡물이야기 ‘자연이 키운 카카오’ ‘자연이 키운 통밀’, ‘자연이 키운 귀리’를 출시했다. 통밀과 통귀리가 통째로 들어있어 맛있게 씹히는 질감은 물론, 해바라기씨와 검은깨까지 들어 있어 곡물의 깊은 맛과 영양을 더욱 살린 것이 특징. 단백질, 비타민과 칼슘 등 바쁜 현대인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간편하게 제공하는 것이 장점으로, 저지방 우유와 함께 섭취하면 영양 섭취가 배가된다. 또한,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으로 몸매 관리에 민감한 사람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CJ제일제당 ‘맛밤’은 100% 밤으로만 만들어 밤의 고소한 맛과 영양성분이 그대로 담겨 있다. 설탕이나 식용유 등 다른 첨가물이 없으며, 트랜스지방 0g, 콜레스테롤 0㎎인 저칼로리 참살이 간식이다. 먹기 좋게 익힌 밤알이 들어있어 손쉽게 먹을 수 있다. 맛밤 스틱형은 93칼로리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음료도 칼로리를 생각해서 가볍게

매일유업의 ‘썬업 제로 칼로리’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잘 알려진 곤약을 주재료로 하여 만들어진 젤리 음료다. 곤약에 들어있는 글루코만난은 수분과 식이섬유가 주 성분으로 공복감을 달래기 좋은데다, 변비나 다이어트에도 좋다. 과일 맛에 곤약의 탱글탱글한 맛이 어우러져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썬업 제로 칼로리’는 청포도와 자몽 맛 두 가지로 출시된다.

롯데칠성음료는 대한한의사협회로부터 공식으로 인증 받은 새로운 개념의 순환 차 ‘내 몸에 흐를 류’를 출시했다. ‘내 몸에 흐를 류’에는 엄선된 한방재료와 차 원료 15가지가 들어 있는 제로 칼로리 제품으로 한방 원료와 차의 구수한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 제품의 주원료인 타타리메밀에는 모세혈관을 강화해 몸 속 순환을 돕는다고 알려진 루틴 성분이 일반 메밀에 비해 150배 가량 많이 들어 있다.

농심켈로그 마케팅 담당 김진홍 이사는 “통곡물로 만든 곡물이야기 건강 스낵은 맛과 영양이 풍부하면서도 칼로리는 낮아, 올림픽 기간 동안 열띤 응원을 펼칠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과 체형관리에 대한 욕구를 모두 채워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웹사이트: http://www.kellogg.co.kr

연락처

농심켈로그 이주원 부장 02-527-7322 011-9011-8336 이메일 보내기
플레시먼힐러드 코리아 이의경 과장 02-2016-7233 011-9981-5824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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