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애드 최광환 상무, 지역축제 성공비결 논문으로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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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넷
2008-08-12 09:27
서울--(뉴스와이어)--HS애드 프로모션 본부장인 최광환 상무가 “ 한국지역축제 핵심성공요인의 측정변수 개발에 관한 연구”로 동국대학교 대학원 박사논문심사에 통과되었다.

한국의 이벤트 산업에 있어 1세대인 최광환 상무는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 후 광고계에 입문하여 1990년 초반부터 이벤트 부서에서 잔뼈가 굵은 이벤트 업계의 베테랑이다. 그의 별명은 “악어”로 통한다. 한번 광고주를 만나면 절대로 놓치지 않는다는 그의 철학을 두고 직원들이 붙여준 별명답게 업계에서는 소문난 영업통에 기획통이다. 특히 과학 관련 이벤트와 정부, 지자체의 박람회에 있어서는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전문가 중 한 명이다.

최광환 상무는 학위 논문을 통해 지역축제의 성공에 가장 중요한 시사점은 첫째, 중장기적 비젼 수립 둘째, 축제전략의 합리성 셋째, 축제와 내용의 연관성 넷째, 축제현장의 중요성 인식 다섯째, 관람객의 만족도를 제고 여섯째, 지역주민의 축제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필수적이라고 한다.

논문심사에 참여했던 모 교수는 이번 논문은 기존에 발표됐던 논문보다 보다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축제성공에 대한 요인을 제시하여 지자체 혹은 국가기관의 축제담당자들에게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한다.

만학의 길을 걸었던 최광환 상무는 학위과정을 통해 그 동안 경험했던 많은 이벤트 관련하여 이론을 접목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으며 특히 현장경험만을 내세웠던 과거와는 달리 여러 경험들을 나름대로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광고대행사로써는 유일하게 프로모션전략 연구소를 두고 있고 프로모션 본부 소속 직원들 대부분이 석사 이상 학위를 갖고 있는 것은 실전과 이론을 겸비한 명장을 요구하는 최광환 상무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앞으로 학위과정을 통해 얻었던 이론과 현장 경험의 접목, 그리고 프로모션 본부의 고급두뇌들의 지식을 조합하여 타 광고대행사와의 전략적 차별을 통해 한국의 이벤트 프로모션 분야에서 새로운 시도를 하겠다는 포부를 밝힌다.

전략의 고급화, 완벽한 광고주 서비스, 통계의 과학적 접근을 통한 이벤트 프로모션 서비스가 그의 지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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