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아태지역 거주자 대상 중국 관광명소에 대한 선호도 조사

서울--(뉴스와이어)--비자가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중국을 방문하고 싶어하는 아태지역 거주자의 2/3 이상이 꼽은 가장 인기있는 관광지는 만리장성인 것으로 밝혀졌다.

2008 베이징 올림픽 기간 혹은 그 이후에 중국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아태지역3,140명 중 과반수 (69%)는 중국에서 가장 방문하고 싶은 관광명소로 만리장성을 선정했고, 자금성(43%)과 실크로드(35%)가 그 뒤로 나타났다. 한국인은 만리장성(64%)에 이어 자금성과 천안문(각각 46%)을 가보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리장성은 특히 18-24세 4명 중 3명 (78%)이 방문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나 젊은 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이는 자금성 (40%)이나 실크로드 (28%)를 꼽은 같은 연령의 응답자의 수에 비해 2배에서 많게는 3배 정도 높은 수치이다.

비자코리아 김영종 사장은 “중국이 올해 올림픽 대회 개최지가 되면서 중국 문화와 역사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며 “비자는 비자 베이징 올림픽 패키지에 당첨되어 올림픽 기간 동안 베이징을 방문하는 7천명의 고객들에게 올림픽 경기 관람은 물론, 만리장성과 자금성을 함께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만리장성 - 말레이시아, 호주, 뉴질랜드에서 특히 큰 인기 모아

만리장성은 특히 말레이시아 (91%), 호주 (88%), 뉴질랜드 (87%)에서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흥미롭게도 홍콩 응답자의 절반 가까이는 만리장성 (41%)에 별로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두 번째로 인기있는 중국 관광 명소로 선정된 자금성에 관심을 보인 국가는 말레이시아 (75%), 호주 (70%), 뉴질랜드(64%), 싱가포르 (62%) 순으로 나타났다.

다른 지역 응답자와는 달리, 인도 응답자들의 41%는 만리장성에 이어 가장 가고 싶은 명소 2위로 중국 계림의 이강을 선정했고, 대만은 구채구(53%)를, 일본인은 실크로드(53%)와 병마용(43%)을 꼽았다.

비자는 1986년부터 전세계 올림픽 공식 파트너사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비자카드는 2008 베이징 올림픽의 유일한 공식 지불결제 카드로 올림픽 경기장 내에서 유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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