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 9.2 ~10.28 제4기 직장인을 위한 역사아카데미 운영

서울--(뉴스와이어)--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동아시아의 중심인 세계도시 서울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동북아역사재단과 공동주최로 <제4기 직장인을 위한 역사아카데미>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4기 직장인을 위한 역사아카데미>는 세계도시 서울이 동아시아의 여러 국가들과 어떤 갈등과 협력관계를 형성하면서 동아시아의 중심으로 성장했는가에 대한 역사를 알아보기 위해 다양한 주제를 정하여 그 분야 전문가를 모시고 진행된다. 직장인과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9.2(화) ~ 10.28(화)까지 총 8주 과정으로 주1회 매주 화요일에 야간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개최된다.

<제4기 직장인을 위한 역사아카데미> 교육내용은 “중국 현지의 동북공정 현황”, “ 일본으로 간 고구려 유물 ”, “ 독도와 일본교과서 왜곡”, “ 강제동원의 현황”, “동아시아를 어떻게 볼 것인가? ”, “ 동북공정 그 이후” 등의 내용을 통해 세계도시 서울이 동아시아의 중심에 서서 공동체 형성 위해 어떤 협력방안을 모색해야하는가를 고찰해보고자 한다. 또한 이 강좌는 상대적으로 교육 참여 기회가 적은 직장인들에게 우리 역사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고, 왜곡된 역사에 대한 올바른 교육을 통해 객관적인 역사의식을 함양하고자 한다.

웹사이트: http://www.museum.seoul.kr

연락처

서울역사박물관 교육홍보과장 박상빈 02-724-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