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 대전시 재래시장활성화를 위해 3천만원 기부
대전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경기침체로 어려운 재래시장을 활성화 하기위해 8월 18일부터 9월 18일까지 1개월간 재래시장 상품권 6억원을 판매할 때까지 5% 할인된 가격에 상품권을 판매할 계획이다. 이에 따른 손실 보전을 선양이 지원함으로써 대전의 재래시장 상품권 유통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재래시장 상품권은 대전의 재래시장 및 지하상가 인근의 새마을금고에서 누구나 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이번 행사기간 중에 구입하는 경우에는 1만원 상품권당 500원씩 할인된 가격에 누구나 살 수 있다.
이번 3천만원 성금 전달로 선양은 지역기업으로써의 역할을 다하는 진실한 모습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지난주 서해안 지역민들의 어려움을 달래주는 ‘맑을린 서해안사랑기금’1억원의 전달을 완료한 선양은 곧이어 대전지역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성금까지 지원하게 된 것이다.
전달식에서 박성효 대전광역시장은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대표기업인 선양이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랑을 실천하여 재래시장 상인과 시민에게 큰 힘이 되었다”고 격려 하였으며, 선양의 김광식사장은 성금전달식이 끝나고 “모두가 어려운 경제 상황이지만 누군가 해야 할 일이기에 충청도민의 사랑으로 성장하는 우리 선양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우리 지역이 잘 되어야 선양도 더불어 성장 할 수 있다.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함께 더불어 잘 되는 지역기업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화답했다.
이로써 선양은 불과 20여일 만에 서산, 서천, 홍성, 태안, 보령, 대전을 돌며 1억3천만원을 전달함으로써 서해안과 재래시장 활성화 등 지역민들에게 작지만 희망을 전해주는 진정한 지역기업의 역할을 제시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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