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네티즌들이 우리 사회 정치인들에게 <코러스>를 추천하고 있어 주목을 끈다.

지난 3일 개봉하여 관객들에게 큰 반응을 얻고 있는 <코러스>는 음악가로서 실패한 한 교사가 작은 기숙사 학교의 제멋대로이고 문제아들인 학생들에게 노래를 가르치면서 화합과 희망을 찾게 해주는 내용의 감동드라마. <코러스>는 여러 사람이 모여 하나를 해낼 수 화합이 얼마나 중요한지 ‘합창’을 통해 표현한다. 이로 인해 네티즌들이 <코러스>와 한국정치를 비교하며 분열의 정치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Songms1003의 아이디를 쓴 네티즌은 ‘정치인들이 꼭 봐야 하는 영화 <코러스>’라는 제목을 통해 ‘매일 TV를 통해 방영되는 정치인들의 분열된 모습을 보며 영화의 아이들처럼 각기 다른 주장과 이상을 가진 정치인들도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해야 한다’며 아쉬움을 남겼다. 또 ‘음악이라는 작은 것 하나로도 영화 속에서 희망을 찾아가는 아이들을 보며 국민의 의견을 대변하는 큰 의무를 가진 정치인들은 국민들에게 하나된 모습으로 희망을 주는 존재가 되야 한다’는 의견도 함께 했다.

다른 ‘kkang6821’이라고 소개한 또 다른 네티즌도 요즘 같이 어려운 시기에 정치인들도 더 이상 싸우지 말고 영화처럼 조화를 이루어 한목소리를 내어 주었으면 한다는 글을 올려 공감을 이끌고 있다.

영화 <코러스>에서 마티유 선생은 아이들과의 첫 대면에서 아이들의 짓궃은 장난과 거친 행동으로 힘든 학교 생활을 시작한다. 그러나 그는 ‘합창단’(코러스)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하나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아는 노래가 없어 합창단에 들지 못하는 페피노에게는 조수자리를, 문제아 모항에게는 그의 천부적인 재능을 발굴하여 합창단의 솔로를 맡긴다.

합창단은 한 명이 잘한다고 해서 좋은 합창단이 될 수는 없다. 각자가 맡은 파트에서 최선을 다할 때 환상의 멜로디를 만들 수 있는 것이다. 때문에 <코러스>를 본 관객들은 지금 이기주의와 분열이 팽배한 정치가 영화처럼 화합과 희망의 정치가 되길 간절히 바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처럼 우리 사회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코러스>는 영화의 감동을 뛰어넘어 정치, 교육 등의 모든 이들에게 반드시 봐야 할 추천영화가 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hechor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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