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 고객가치 제고 위해 현장경영 강화

서울--(뉴스와이어)--하나로텔레콤(사장: 조 신, www.hanaro.com)은 조 신 사장이 고객 댁을 방문해 의견을 듣고, 영업재개 가두 캠페인을 펼치는 등 고객가치(Customer Value) 제고를 위한 현장 경영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조 신 사장은 12일 자사의 통신 서비스 개통.장애처리기사인 ‘행복기사’와 함께 서울 송파구 지역의 고객 댁을 방문해 초고속인터넷, 하나TV의 개통․장애 처리 과정을 지켜보고, 고객과 서비스 이용에 대한 불편 및 개선 사항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또 이 날 오후 서울 중계동에 있는 대형 할인마트 앞에서 초고속인터넷 영업재개를 알리는 가두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는 사장이 직접 나서 하나로텔레콤의 고객가치 경영 의지를 전하고, SK텔레콤과의 결합상품, 070인터넷전화, 초고속인터넷 요금체계 개편 등 최근 통신요금 인하 효과를 바탕으로 공격적인 영업․마케팅을 개시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아울러 조 신 사장은 유통망인 송파고객센터와 노원고객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고객가치 제고 및 영업 경쟁력 강화를 강조하고, 영업 전략을 점검하는 등 현장 챙기기에 나섰다. 조 신 사장은 올해 3월 말 취임한 뒤 전국 지사 및 주요 고객센터를 돌며 현장 밀착 경영을 이어왔으며, 앞으로 106 콜센터 방문, 고객위원회 간담회 참여 등 고객의 소리에 더욱 귀 기울일 방침이다.

조 신 사장은 “초고속인터넷 영업을 재개하며 고객의 생생한 의견을 가까이서 듣고 가입자 기반 확대를 목표로 새로운 포석을 다지기 위해 현장에 나왔다”며 “하나로텔레콤은 고객가치 역량과 상품력, 네트워크 품질을 높여 가입자 기반을 회복하고 궁극적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객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K브로드밴드 개요
1997년 100년여의 독점체계를 유지해 온 국내 시내전화 시장에 경쟁시대의 개막을 알리며 제 2 시내전화 회사로 출범하여 세계최초 ADSL 상용화, 국내 최초 초고속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으로 오늘날 대한민국 IT강국으로 부상하는데 공헌을 해왔다. 2008년, 유무선, 미디어 컨버전스 시대를 이끌 SK브로드밴드로 새롭게 태어나 브로드밴드 기반의 컨버전스 트렌드를 창조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broadband.com

연락처

하나로텔레콤 PR팀 신동석 사원 02-6266-4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