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프라니 올 댓 비비, 일본 QVC 홈쇼핑 방송 진출
피부가 민감하고 약한 일본인에게국내 비비크림은 한국식 생얼을 가능하게 하는 ‘기적의 아이템’으로 많은 일본 여성에게 사랑 받고 있는 것.그 가운데 국내 화장품 전문 브랜드 엔프라니 [대표 유희창]의 ‘올 댓 비비’ (50ml)가 오는 16일, 일본 최대홈쇼핑 채널인 QVC를 통해 일본 여성들을 직접 만난다.
엔프라니 올 댓 비비는 2008년 상반기 전문점 내 비비크림 매출 순위 1위 (TNS 조사 결과)를 차지한 대표 비비크림. 엔프라니 올 댓 비비는 국내 비비크림 중에서는 고가에 속하는 4만 2천원 대(국내가)로 피부 진정 스킨케어 기능은 물론 미백, 자외선 차까지 가능한 이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매월 5천 개 이상 판매되는 베스트셀러제품이다.
엔프라니는 올 초부터 일본 홈쇼핑 채널 두 세 곳의 러브 콜을 받으며 일본 시장에 맞춰 패키지와 가격을 조정(380¥선)하고 본격적으로 일본 시장 개척에 나서게 되었다.
특히 이번 QVC 홈쇼핑을 통해 판매되는 엔프라니올댓 비비는 초도 물량만 7만 여 개로 엔프라니 올 댓 비비에 거는 기대는 물론 일본 시장 내 국내 비비크림 열풍을 짐작할 수 있다.
엔프라니 마케팅 관계자 오수미 팀장은 “비비크림은 트렌드에 유난히 민감하고 이를 발 빠르게 수용하는 일본여성들이 열광하고 있는 제품이니만큼 앞으로도 일본 시장 내 비비크림의 열기는 계속 될 것”이라고 설명하면서“이번 엔프라니 올 댓 비비의 QVC 홈쇼핑 진출은 일본 바이어에게 신뢰의 지표가 되는 만큼 향후 일본시장 판로개척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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