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제1회 뮤직N스타 청소년가요제’ 화려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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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대공원
2008-08-14 11:23
서울--(뉴스와이어)--풋풋해서 상쾌하고, 젊어서 아름다운 청소년의 축제, 「제1회 뮤직N스타 청소년가요제」가 인기 가수 브라이언과 배슬기의 사회로 8월 16일(토) 오후 7시에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열린다.

청소년들의 음악적 재능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청소년만을 위한’ 축제를 표방한 「제1회 뮤직N스타 청소년가요제」는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우시언, www.sisul.or.kr)과 tbs교통방송(본부장 이준호)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예심 및 현장예선을 통해 선발된 본선 진출 12개팀이 쟁쟁한 실력을 겨루게 될 청소년 가요제에는, 샤이니, V.O.S, 신지, 배틀, 배치기 등 최정상급 인기스타들의 축하공연도 함께 펼쳐져 참가 청소년뿐 아니라 관람객에게도 즐거운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1회 뮤직N스타 청소년가요제」
▷ 2008. 8. 16(토) 오후 7시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
▷ (사회) 브라이언, 배슬기 (초청가수) 샤이니, V.O.S, 신지, 배틀, 배치기
▷ 참가팀 : 솔메이트, 라임드벌스 등 12개팀 *청소년 순수 아마추어
※ 무료 관람, 선착순 좌석(내부 2천석 규모, 외부에 실황 스크린 별도 설치로 5천명 이상 관람가능)

「제1회 뮤직N스타 청소년가요제」는 첫 회임에도 전국적으로 6백여팀이 예심에 참가해, 끼를 발산하고 싶어 하는 청소년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현장예선에 참가한 작곡가 유영석 등 심사위원 들은 쟁쟁한 실력과 풍부한 가창력을 가진 팀들이 많아 우열을 가리기 어려웠다고 평했다.

이번 대회는 tbs교통방송을 통해 중계 방송되며,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뛰어난 노래 실력을 자랑하는 6개 팀에 대상 200만원 등 총 56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어린이대공원 개요
1973년 5월 5일(제51회 어린이날) 개원한 이후 도심 속 쉼터로 시민 여러분들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어린이대공원은 이용시민들의 관람 편의성 향상을 위해 낡고 불편해진 시설을 교체하는 단계적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2009년 5월 5일 재탄생했다. 또한 어린이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종류의 체험프로그램(동물학교, 생태탐방교실 등)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isul.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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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대공원 경영부 유선미 주임 직통전화 02-450-9328 휴대폰 011-9094-3731 이메일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