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상대는 1907년 중구 포정동에서 대구측후소로 개소하여 1937년 현재의 위치로 이전한 이래 대구와 경북내륙지역의 기상업무를 관장하는 역할을 담당하여 왔으나, 정확한 기상예보를 위한 기상관측 환경 개선 및 기상청으로의 승격 필요성과 노후화된 불량주거지 정비를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신암재정비촉진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대구기상대 부지의 활용 필요성 등이 제기되면서 기상대 이전이 계속 요구되어 왔다.
대구시는 그동안 대구혁신도시 등 다양한 이전후보지를 검토한 끝에 두류공원과 연접한 달서구 두류동에 위치한 두류정수장부지 일부(총 160,858㎡중 16,500㎡)를 기상청에 이전후보지로 제안하게 되었으며, 기상청과의 수차례 협의와 현장 답사를 거쳐 지난 4일 대구시장과 기상청장이 만나 최종 협의가 이루어지면서 두류정수장 부지내로의 이전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대구기상대 이전을 본격 추진키로 함에 따라 그동안 재정비촉진계획 수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신암재정비촉진지구도 보다 다양한 건축배치와 기반시설의 확보가 용이해지면서 한층 더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며, 기상예보의 적시성과 정확성을 높일 수 있는 독립된 기상관측 및 예보체계를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상청은 내년에 청사 이전에 소요되는 예산확보를 위하여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2011년까지 청사 신축을 마치고 2012년부터 정상 업무를 시작할 수 있도록 이전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시와 경북지역은 지역이 광범위하고 인구도 많아 부산지방기상청과는 별도의 지방청이 설립되어 기상서비스를 강화 할 필요성이 제기되어 2002년부터 국회 등을 통하여 대구기상대의 지방기상청 승격을 건의하여 왔으나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번 기회에 새로운 부지로 기상대 청사를 이전하면서 대구와 경북지역에 기상서비스가 크게 향상되길 기대하면서 대구기상대를 지방청으로 승격하여 줄 것을 기상청에 건의 하였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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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도시재생과 뉴타운 담당 황시현 053-803-49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