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7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
대형마트는 하절기 상품 판매 상승에 힘입어 의류․잡화․가전문화 등 전 부문에서 전년 동월 대비 매출 증가
백화점은 명품 상품군 선호 트렌드 지속 및 여름 바캉스 상품(화장품, 수영복 등) 판매 실적 호조가 전체 매출 신장 견인
주요 대형마트 및 백화점의 상품군별 추이를 보면, 대형마트는 의류(5.7%)․잡화(4.5%)․가전문화(3.0%)․가정생활(1.7%) 등 전 부문에서 전년 동월 대비 매출 증가
특히 7월 초․중순 기온이 전년도에 비해 높아 하절기 패션의류 및 에어컨 등 냉방용 가전제품의 전년 동월 대비 판매실적 호조
백화점은 남성의류(△6.6%)를 제외한 명품(30.7%)․잡화(12.9%)․식품(4.5%) 등 대부분 부문에서 전년 동월 대비 매출 증가
7월 세일 기간이 6월말부터 시작*하여 세일 초반 매출이 전월 실적에 포함되고, 전년대비 휴일수도 감소**하는 등 매출 하락 요인이 있었으나,
* 백화점 6～7월 세일 기간 : 6.27(금)～7.13(일)
* 제헌절의 법정 공휴일 제외, 7월 중 일요일 1日 감소(’07년 5일 → ’08년 4일)
명품 상품군 선호 트렌드 지속 및 여름 바캉스 시즌 상품(화장품, 수영복 등)의 판매 실적 호조가 전체 매출 신장 견인
2008년 7월 대형마트 및 백화점의 소비자 구매패턴은 전년 동월 대비 구매건수는 대형마트(1.2%)․백화점(3.3%) 모두 증가, 구매단가는 대형마트(0.8%)․백화점(2.5%) 모두 증가
구매 1건당 구매단가는 백화점이 59,748원으로 대형마트 43,703원에 비해 36.7% 높게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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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 유통물류과 나승식 과장, 이중엽 사무관(02-2110-52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