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위의 호텔 Airbus 380에 사용되는 풍속 측정기 testo 435

뉴스 제공
테스토코리아
2008-08-14 17:58
서울--(뉴스와이어)--지구상에서 현존하는 최대 크기의 여객기 Airbus 380에 testo AG의 풍속 측정기 testo 435가 사용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대형 항공기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보잉의 보잉 747 항공기에 대항하기 위해 2000년부터 개발에 들어가 2007년부터 싱가포르 항공을 시작으로 성공적인 상업비행을 하고 있는 Airbus 380은 73m의 길이, 24.1m의 높이, 79.8m의 날개길이로 퍼스트, 비즈니스, 이코노미 좌석등급의 설정에 따라 최소 525명에서 최대 853명의 승객을 한번에 탑승시킬 수 있다.

A380은 ‘최대인원 탑승’이라는 것뿐만 아니라, ‘하늘 위의 호텔’ ‘공중 위의 5성호텔’ 이라고 할 정도로 쾌적성을 중시한 다양한 실내공간을 준비해놓고 있다.

싱가포르 항공의 경우, 스위트라 불리는 퍼스트클래스는 독립된 개인 객실로 꾸며져 있다. 좌석을 변형하지 않은 단독 침대에 미닫이 문까지 달려 있고, 고급스런 가죽 덮개가 씌워져 있는 편안한 좌석과 지방시가 제작한 이불, 쿠션세트, 페라가모 등의 최고급 명품 화장품이 세트로 준비된다.

비즈니스 클래스는 가로 폭 86센티미터로 항공 업계 중 가장 넓은 규모로 마련돼 있다. 좌석은 완전한 침대 형태로 전환이 가능하다. 비즈니스 클래스에 마련된 '고객을 위한 공간'에는 다양한 종류의 간식이 마련돼 있으며 비즈니스 미팅 장소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이코노미 클래스는 넓어진 개인 공간으로 최고의 기능성과 안락한 분위기를 선보인다. 또한 사용하기 쉬운 조명 및 의자 밑에 마련된 넓은 개인 수하물 공간 그리고 좌석 마다 설치된 전원 공급 장치로 편리함을 갖췄다.

이처럼 여객기를 운송수단에서 생활공간으로 변모시킨 A380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내 내부의 공조시설 관리이다. 이륙-비행-착륙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에서 승객들이 쾌적감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온도, 습도, 풍속 등이 최적의 수준으로 유지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온도, 습도, 풍속, 압력, 연소가스 측정 등 정밀 측정기기를 선보이고 있는 세계적인 휴대형 계측기기 제조업체인 독일 testo AG (한국지사: 테스토코리아 www.testo.co.kr )의 고정밀 풍속 측정기 testo 435는 갓 제작된 A380의 최종 공조시설 테스트 및 납품 후 관리활동을 통해 A380을 이용하는 승객, 승무원이 쾌적한 공간에서 비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고정밀 풍속 측정기 testo 435는 공조분야에서 이상적인 풍속 측정기로 에너지효율 최적화 및CO2, 상대습도, 실내온도 측정을 통한 실내 공기질 측정기기로 적용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절대압, 통풍, 조도, 표면온도를 측정할 수 있고, 사용자가 열선 프로브, 베인 프로브, 피토 튜브를 원하는 사양에 따라 골라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PC를 통해 측정 데이터를 문서화하고 출력하며, 2년간의 무상 보증 서비스는 고객의 편의보장과 사후책임을 약속한다.

testo 435를 공급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유)의 관계자는 “testo 435는 인텔리전트 빌딩, 호텔, 오피스텔 등의 주거공간, 제약업체, 전자업체, 제지업체 등의 산업시설에 모두 사용될 수 있다”라며, “쾌적함을 위해서라면 어디든지 따라갈 것”이라고 밝혔다.

테스토코리아 개요
테스토코리아는 독일 테스토(Testo SE & Co. KGaA)의 한국지사로 다양한 현장에 맞는 스마트한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00년 1월 1일 설립된 테스토코리아는 국내 다양한 산업 현장에 맞는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특히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휴대용 계측기 업체 가운데 최초로 국내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등 고객만족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testo.com

연락처

테스토코리아 안선미 과장 02-2672-7200,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