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코리아, ‘BAT Shape Our World 2008’ 전략 공모전 본선 준비를 위한 사전 워크숍(Engagement Workshop)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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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4 18:32

서울--(뉴스와이어)--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이하 BAT 코리아, 대표 데스몬드 노튼)는 14일 강남 노보텔 엠버서더 호텔에서 ‘BAT Shape Our World 2008’ 전략 공모전 사전 워크숍(Engagement Workshop)을 개최했다.

본선을 하루 앞두고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는 예선(이력서 및 UCC 심사)을 통과한 12팀의 대학생들이 신문지를 이용한 ‘바벨탑쌓기’ 게임을 펼치며 팀워크를 다졌다. 신문지와 테이프만을 이용해 튼튼하고 높게 탑을 쌓은 후, 평평하게 쌓은 탑 위에 초코 파이를 많이 올려놓는 팀이 최종 우승하게 되는 경기이다.

BAT코리아 보빈 융 인사부 전무는 “사전 워크숍의 팀별 탑 쌓기 게임뿐만 아니라 예선 UCC 제작, 본선 토론, 결선 프레젠테이션 등 다양하게 구성된 공모전 전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은 도전정신, 팀워크, 리더십 등 글로벌 리더로서 갖춰야 할 역량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BAT코리아의 ‘제 3회 Shape Our World 2008’ 전략 공모전은 단순한 아이디어 공모 차원을 벗어나 실제 비즈니스 상황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과제를 주고 이를 구체적인 전략으로 발전시키는 과정을 평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공모전이 진행되는 동안 학생들은 토론 및 프레젠테이션 기회를 통해 BAT코리아 임원들로부터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받게 된다.

공모전은 사전 워크숍에 이어 15일 본선(토론)과 이후 30일 결선(프레젠테이션)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대상에게는 상패 및 상금 300만원, 최우수상에게는 상패 및 상금 200만원이 수여되며,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 전원에게는 BAT 코리아의 차별화된 신입사원 채용제도인 글로벌 매니지먼트 트레이니 프로그램 (Global Management Trainee Programme) 선발과정의 총 5단계 중 4번째 단계인 역량평가면접(Assessment Centre)단계에 직행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BAT코리아 개요
1902년 설립된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British American Tobacco) 그룹은 전세계 180여 개국에서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는 세계적인 담배 회사로서, 던힐(Dunhill) 보그(Vogue)를 비롯해, 럭키 스트라이크(Lucky Strike), 켄트(Kent), 팔말(Pall Mall) 등 300여 개의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다.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British American Tobacco Korea)는 주력 브랜드 던힐, 보그 등과 함께 약 17%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국내에서 가장 큰 인터내셔널 담배회사이다. BAT코리아는 현재 19개의 영업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천 공장 및 전국적인 영업망을 포함해 약 1,1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at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