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마공원 기수들 장애학생들과 갯벌 체험행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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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2008-08-18 12:20
서울--(뉴스와이어)--KRA 한국마사회(회장 이우재) 서울경마공원에서 활약하고 있는 기수들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장애학생과 함께 갯벌 체험행사에 나선다.

한국경마기수협회에서는 기수와 경마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공인으로서의 기수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 1999년부터 매년 여름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해 왔다.

2007년 장애학생들과 백령도 탐방에 이어 올해는 충남 태안에서 8월 18일(월)~19일(화) 1박 2일 일정으로 서울 도봉구 소재 학교에 다니고 있는 장애학생 12명을 포함 총 21명이 갯벌체험 행사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장애학생에게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꿈과 용기를 심어주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한국마사회 개요
KRA는 국가공익사업인 경마의 시행을 통하여 국민에게 건전한 여가와 레저공간을 제공하며, 레저세,교육세 등으로 국가재정에 기여함은 물론 수익금의 사회 환원을 통하여 공익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경마는 1차산업에서 4차산업을 아우르는 복합산업으로 이들 산업을 움직이는 동력이다. 현재 1000여개 농가에서 2만여두의 말을 사육하고 있는 농업계에서는 KRA의 농축산지원에 의존하는 바가 매우 크다.

웹사이트: http://www.k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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