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청장은 이날 오전 동호회원 29명과 함께 계룡산에 올라 등산로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등 자연보호활동을 벌이고 신성봉 정상(해발 645m)에서는 베이징 올림픽 한국선수단이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선전을 펼쳐 선수단이 당초 세운 목표를 달성하고, 국위를 선양하는 한편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갖게 해줄 것을 기원하는 한국선수단 파이팅을 외쳤다.
이날 오전 8시 대전청사를 출발해 계룡산 장군봉→임금봉→신선봉→남매탑을 돌아오는 이번 산행은 직원들의 휴일 활용에 지장이 없도록 반나절 정도의 계획으로 진행됐으며 사무실에서의 딱딱함을 벗고 편하게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소통할수 있는 기회를 갖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허청장의 이같은 뜻이 관세청 지식관리시스템을 통해 알려지자 등산동호회 회원은 물론 일선세관 등산동호회 회원중 집이 대전인 직원들까지 참여를 신청해 순식간에 마감됐다.
허청장은 “이번 ‘번개 산행’은 직원들을 업무를 통해 사무실에서만 만나는데는 한계가 있어 주말 산행을 통해 좀 더 많은 직원을 만나는 방안으로 생각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하며 “반응이 좋으면 전국세관을 돌며 직원들과 주말 산행을 해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허청장은 “지금까지 베이징에서 태극전사들이 보여준 투혼이 국민을 감동시키고 설레게 하기에 충분했으며 국민 모두가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TV앞에서 행복감․희망감․일체감․뿌듯함을 느끼고 있어, 국민에게 이런 희망과 기쁨을 선사해준 선수단에게 감사한다”며 “베이징에서 최선을 다해 기량을 발휘하고 있는 한국선수단의 투혼이 건국 60년간 우리가 이룬 성과와 접목돼 경제가 심리인 만큼 경제를 할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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